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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4/11 02:07
칠흑 같은 어둠속에
나, 성공을 하러 간다 암흑같은 어둠속에 나, 성공을 하러 간다 후두둑 , 돈다발 소리를 따라서 백걸음만 걷자.. 오십걸음 걸으면 내 성공의 땀 냄새 날 것이고, 구십.. 아니 팔십 걸음 걸으면 돈다발 보이겠지 어둔밤.. 오직 희미한 별빛에만 의지한 채.. 나, 성공 하러 그곳으로 간다.. 재밌을것같아 따라해봤는데 기분나쁘시면 삭제 하겠습니다 ^^;;
04/04/11 09:01
칠흑같은 어둠속에서도
나는 나의 길을 간다. 암흑같은 어둠속에서도 나는 나의 길을 알고 있다. 어둔밤.. 의지할 작은 불빛조차 없어도 나, 그대에게 간다.. -축약본
04/04/11 18:57
아. 오랜만에 보는 루나님의 글이로군요.
추게에서 루나님의 글을 보아왔습니다. 아직도 잊혀지지 않은 주옥같은 시들을요. 정말, 정말.. 반갑습니다.. 정말 많이 기다려왔다구요!! 좋은 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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