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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4/10 16:27:53
Name 무적테란
Subject 기욤선수...도대체 뭔지...
기욤 선수...

정말 좋아하는 선수인데 최근들어 정말 실망스러운 모습만 보여주네요.

연봉 문제...

사실 그 기사를 접하곤 약간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연봉 4000만원 안준다고...팀을 떠난
다니;; 받아줄 팀이나 있을까요? 4000만원이란 조건을 내건다면 말입니다. 전 아니라고 봅
니다. KTF팀의 조용호 선수도 대략 4000만원 정도의(자세히는 모르겠습니다만 저 정도 인
걸로 압니다) 연봉을 받고 있는데 하물며 1년 정도 제대로 된 성적도 내지 못하고 대회에
서 얼굴 조차 비추지 못한 선수가 그 정도의 연봉을 요구하는 건 어불성설이라고 봅니다.
최근들어 성적이 좋은것도 아니고 말입니다.

그리고 어제 MBC Game에서 Hi 서울 페스티벌 이란걸 해줬는데(생방인지 재방인지는 모
르겠습니다) 기욤 선수가 테란 유저 한명, 저그 유저 한명과 경기를 했었는데, 이름은 생
각 안나지만 한명은 KTF연습생이고 한명은 그냥 아마추어로 알고 있습니다. 나름대로 기
욤 선수 좋은 모습 보여주기를 기대하면서 경기를 지켜보았지요.

결과는....두 경기 전부 다 패했더군요.

솔직히 좀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과연 기욤 선수가 프로게이머로서, 그 직업에 걸맞게 노력을 하고 있는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기저기서 여러 선수들이 하는 말을 들어봤을 때 일단 프로게이
머가 되면 아마추어에겐 거의 지는일이 없다고 합니다. 프로게이머가 되고 나서 한번도 지
지 않았다는 선수도 있었구요. 근데 기욤선수는 연속으로 두판 내리 진겁니다. 그것도 두
번째 대 테란전의 경우에는 리버로 약간 건드리다가 몰래 멀티도 허무하게 발견되는 등 정
말 아무것도 못하고 원사이드하게 밀렸습니다.

기욤 패트리 선수...

이대로 괜찮을까요? 실력은 물론이거니와 성적도 내지 못하면서 요구하는 건 큰 선수라는
생각이 지워지지가 않네요. 정말로 요구하는 대로 대접 받고 싶다면 일단 열심히 연습해서
실력을 키우고 성적을 내는게 나을꺼란 생각이 듭니다.

혹시 예전의 '푸른 눈의 전사' 시절에 강력했던 자신의 모습에 빠져서 허우적대고 있는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기욤 패트리 선수...

정말 모든걸 잊고 연습에 열중하셔서 예전의 명성을 되찾으시길 바랍니다.

- 예전부터 좋아했지만 최근에 실망을 느끼는 한 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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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4/10 16:30
수정 아이콘
저두 동감이구요^^ 저그는 KTF연습생 김민구선수, 심성수선수와 각각 데토네이션과 로스트템플에서 했는데 저그분 경기는 자세히 못봤구요,,테란과의 경기에서 꽤 이른타이밍에 고스트 뽑는등 멋진경기였습니다.
왕성준
04/04/10 16:31
수정 아이콘
그 테란 유저가 혹시 심성수 선수 아닙니까?
왕성준
04/04/10 16:32
수정 아이콘
역시 심성수 선수가 결승에 진출했군요. 우승후보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니었던 모양...왜 그는 한빛을 나왔었단 말인가...(참고로 기욤 선수에게 설욕에 성공한 것이 되어버림)
아다치 미츠루
04/04/10 16:32
수정 아이콘
저는 아직도 전략가 하면 기욤이 떠오르고 천재하면 기욤이 떠오르는데.. 참 아쉽습니다,, ㅠㅠ,,,,
무적테란
04/04/10 16:33
수정 아이콘
음? 심성수 선수도 준프로게이머인가요? 한빛 출신이라는건 몰랐는데...그리고 전 고스트 보고 완전히 농락하는거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솔직히 고스트 안뽑았었어도 그냥 밀 수 있었을꺼라고 봅니다. 고스트는 유리함에 따른 쇼맨십? 정도?
MistyDay
04/04/10 16:35
수정 아이콘
태클은 아닙니다만, 심성수 선수의 메카닉은 무시할수 없죠.. 이선수가 온게임넷에서 이재훈 선수의 슬럼프의 서막(?)을 연 선수라 해도 과언이 아닌.. 엄재경 위원께서 이 선수를 보고 '메카닉 하는 만큼의 70%만 바이오닉 실력이 따라줘도 대단해질 선수'라고 하던게 생각나네요.. 저그전의 약세가 아쉬운 선수..
왕성준
04/04/10 16:35
수정 아이콘
준프로였던 적은 있었구요. 한빛에 머물렀던 적도 있었죠(웁스길드 소속). 테란유저중에서 프로토스를 상당히 잘잡았던 이상적인 모습을 보인 선수였는데...(손승완 선수 2회 격침, 이재훈 선수 격침...그리고...기억이 안나는데...)
무적테란
04/04/10 16:36
수정 아이콘
심성수 선수가 정말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어제 보여준 기욤 선수의 모습은 정말 실망 그 자체입니다.
04/04/10 16:37
수정 아이콘
'천재는 게으르다'. 기욤선수를 보면 늘 그렇게 생각합니다. 오랫 동안 스타매니아 이셨다면 알겁니다. 전 기욤선수만큼 재능이 있고 천재성에 의지하는 게이머를 본적이 없습니다. 어려운 일이겠지만 기욤선수가 다시한번 예전의 영광을 누리려면 '게으른 천재보다는 노력하는 바보가 낫다'란 말을 명심해야 할겁니다.
오우거
04/04/10 16:41
수정 아이콘
심성수 선수.....기요틴에서 이재훈 선수를 이겼죠....ㅇ.ㅇddd
정말 그는 왜 한빛을 나와야 했던가....????
그리고 기욤 패트리 선수......
아직도 Grrr....를 잊지 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기욤선수는 군문제와도 전혀 무관하므로 열심히만 하면 잘될것 같은데....
기욤짱!!!!
vividvoyage
04/04/10 16:41
수정 아이콘
저도 그 조건은 조금 터무니 없다고 보입니다. 최근 메이저 대회에서 얼굴 한 번 못 본 선수에게 과연 누가 그 조건을 들어줄 지 의문입니다.
클레오빡돌아
04/04/10 16:46
수정 아이콘
기욤선수 어떻게 되나요? 받아줄 팀이나 있을까요?
04/04/10 16:52
수정 아이콘
본인 입장에선 그간 자신이 쌓아온 명성, 받아왔던 대우와 비교해 4천만원 이하의 처우는 받아들이기 어려웠을 것 같습니다. 대회 상금으로 얻는 수익이 전무하고 통화가치까지 고려하면 이국 땅에 있는 그에게 4천만원은 우리가 체감하는 만큼 큰 돈은 아닐 겁니다.
그러나.. 2년이 넘는 시간동안 '전혀' 성적을 내지 못한 그에게 4천만원 이상의 연봉을 지급할 구단은 없겠지요. 개인적으로 그의 부활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범 프로게이머 군의 전체적인 수준이 '너무' 높아졌습니다. About Starcraft에 출현 한 경기 이기고 너무나 좋아하던 천진해 보이던 모습이 얼마나 안쓰럽게 보이던지..
비류연
04/04/10 16:57
수정 아이콘
과연 알려진 사실이 맞는걸까요?

보통 언론에 공개하는 액수는 부풀리기라는 것을 감안해보면 팀에서 제시한 연봉은 2천만원정도였다고 추측되네요.
신건욱
04/04/10 17:00
수정 아이콘
명성은 명성이고
자신이 자신을 한번 돌아보고 4천이건 얼마건 요구를 해야하지않았을가요?
저역시 기욤선수의 부활은 현재 거의 힘들다고봅니다
동시대의 선수들중 꾸준했던 선수소수를 제외하고는 부활을 꿈꾸고
계속 날개짓하다가 재기 성공한 전례도 보기 힘들었던 것 같구요
(라고 말할정도로 현재 프로게이머들의 평균레벨은 장난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정말로 메이져 대회에 마지막으로 나온게 언제였는지도 기억조차 나지않고(라고해도 겜티비에서 준우승도 하긴했지만)
현재 이상황에서 오히려 팀을 나간건 실이 됐음 실이 됐지
득이 될거라 보여지지는 않는군요..
저역시 기욤의 환상의 0-2 ->3-2뒤집기 등등 한때 절정을 달렸던 그플레이에 매로되었던 사람으로서 안타깝네요
GoodSense
04/04/10 17:02
수정 아이콘
"게으른 천재보다 노력하는 준재가 훨씬 낫다."라는 말이 맞는 듯... 고종수와 나카타의 관계였는데..
송재용
04/04/10 17:04
수정 아이콘
아직까지 자세히 밝혀진 것은 없읍니다.그리고 기욤본인의
의견을 들어봐야하는 거 아닐까요. 그리고 프로게이머가 본인의 연봉에
관해서는 본인의 자유의사라고 생각합니다. 젊은 선수를 너무 미리
비난하진 말아 주십시오.
태국기휘날리
04/04/10 17:15
수정 아이콘
4천만원을 요구 했다고 해서 반드시 액면 그대로 받아 들일수 있을까요?
팀내에서 뭔가 다른 불만족스러운 부분이 있어서,
주면 받고 안되면 말라는 식으로 그냥 높게 불렀을수도 있죠.
꼭 기욤이 그 액수가 필요해서 불렀다고는 할수 없죠.
내부사정은 아무도 모르는거 아닌가요?
04/04/10 17:40
수정 아이콘
기욤이 핵사트론에 나간이유는 연봉이 작아서 나간것이 아닙니다. 핵사트론에서는 오히려 기욤이 나갈때 연봉을 더올려준다고까지했었는데 ,기욤은 핵사트론에있는것이 직원같다는 생각에 나간것입니다. 핵사트론에서는 모든선수들을 일주일에 6번대치동,신사동에 있는 pc방에서 연습을 시켰습니다 연습할때 손님들이랑 같이 섞어서 앉을수 있게 하기위해 선수들이 같이 앉아서 연습할수도 없었습니다. 떨어져 앉아야 했었기에 택시비도 받지도 못하고.. 지방에있는 핵사트론 pc방 사장님들이 프로게이머들은 보내달라고 하면 바로 다음날 가야했었고 그렇다고 pc방에서 프로게이머가 온다고 홍보를 한것도 아니였고 손님도10명밖에 없을때도 있었습니다. 그냥 자체에 있던 손님들이랑 게임몇번하고 완전 시간낭비만 한꼴이였습니다. 또 핵사트론pc방에서 그다지 마음에 들지않았던것은 영어강사까지 했어야 했었습니다. 프로게이머들 다 기분이 나뻤습니다. 대니얼감독님은 원래 핵사트론 직원이였기 때문에 회사에서 요구하는것으 거절할수없었습니다. 한번 행사할때 대니얼감독님이 2명선수만 보냈는데 사장님한테 2명만 보냈다고 욕을 먹어서 그날 바로 선수들을 모두 다 행사장소에 보냈습니다.

처음에 팀을 만들때 핵사트론에서 잘해주고 다해주고...말이 처음과 같지 않았습니다.

P.S.: 숙소에서 이불 3개, 컴퓨터 3개 (본인들꺼만) 먹을것도 없고.... 7명의 선수가 같이 생활합니다.



제가 방금 받은 메모입니다.. 조금 어떻게 될런지..
Marine의 아들
04/04/10 17:46
수정 아이콘
저도 cotmool님과 같은 쪽지를 받았네요..

좀 더 두고 볼 일인것 같습니다.
04/04/10 17:50
수정 아이콘
저그맵을 꿈꾸며/ 말이 좀 심하시군요?
04/04/10 17:53
수정 아이콘
기욤이 핵사트론에 나간이유는 연봉이 작아서 나간것이 아닙니다. 핵사트론에서는 오히려 기욤이 나갈때 연봉을 더올려준다고까지했었는데 ,기욤은 핵사트론에있는것이 직원같다는 생각에 나간것입니다. 핵사트론에서는 모든선수들을 일주일에 6번대치동,신사동에 있는 pc방에서 연습을 시켰습니다 연습할때 손님들이랑 같이 섞어서 앉을수 있게 하기위해 선수들이 같이 앉아서 연습할수도 없었습니다. 떨어져 앉아야 했었기에 택시비도 받지도 못하고.. 지방에있는 핵사트론 pc방 사장님들이 프로게이머들은 보내달라고 하면 바로 다음날 가야했었고 그렇다고 pc방에서 프로게이머가 온다고 홍보를 한것도 아니였고 손님도10명밖에 없을때도 있었습니다. 그냥 자체에 있던 손님들이랑 게임몇번하고 완전 시간낭비만 한꼴이였습니다. 또 핵사트론pc방에서 그다지 마음에 들지않았던것은 영어강사까지 했어야 했었습니다. 프로게이머들 다 기분이 나뻤습니다. 대니얼감독님은 원래 핵사트론 직원이였기 때문에 회사에서 요구하는것으 거절할수없었습니다. 한번 행사할때 대니얼감독님이 2명선수만 보냈는데 사장님한테 2명만 보냈다고 욕을 먹어서 그날 바로 선수들을 모두 다 행사장소에 보냈습니다.

처음에 팀을 만들때 핵사트론에서 잘해주고 다해주고...말이 처음과 같지 않았습니다.

P.S.: 숙소에서 이불 3개, 컴퓨터 3개 (본인들꺼만) 먹을것도 없고.... 7명의 선수가 같이 생활합니다

흠...이거 큰 문제 아닙니까
Ace of Base
04/04/10 18:04
수정 아이콘
앗...우리 기요미 선수 글 나왔다 ^^~

오늘 프리미어리그 통과하면 스케일 크게 글 써볼까했는데 ㅜㅜ~
아무튼 우리 기욤 선수는요 카페에 글 올릴때 보면 항상 스타리그
다시 올라가고 싶다고 하면서(간절한듯한 ㅜㅜ)
스타에 대한 열정이 아직도 뜨겁다는걸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잘 안풀리네요^^...
전 기다릴렵니다
Ace of Base
04/04/10 18:08
수정 아이콘
선수들을 상품화 시키는건 e스포츠 사이에서 연봉과도 직결될만큼
인기가 많다는 뜻이겠죠.
하지만 정말 그 선수가 더 성장하는데 큰 지장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헥사트론이나 amd시절이나.....
그 도가 지나치게 크지 않았나 싶구요.
무적테란
04/04/10 18:21
수정 아이콘
음 헥사트론 관련 쪽지는 어디서 받으신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저그맵을 꿈구며 님 말이 좀 심하시네요;;; 기욤 선수 외국인이라서 더 힘든 점이 있을텐데 제발 부할했으면 합니다..ㅠㅠ 더불어 베르뜨랑 선수도 좋은 성적을 냈으면 좋겠네요. 외국인 선수 중에서 기욤 선수와 베르뜨랑 선수 팬인지라....

그리고...

헥사트론이 직원처럼 선수들을 부린다는게 사실이라면 드림팀은 운도 정말 없군요... 그런데 이대니얼 감독님께서 계약 하실때 그런건 계약 조건에 포함 시켜야 하는게 아닐까요? 흠...그런 생각이 문득 듭니다..
나야돌돌이
04/04/10 19:30
수정 아이콘
기욤선수, 좋아하는 선수였는데 만리타국까지 와서 고생이네요, 정말 쪽지글이 사실이면 드림팀 안쓰럽네요
바두기
04/04/10 19:33
수정 아이콘
저는 위 헷사트론 롼련쪽지를 어제 받았습니다.
쪽지는 핵 사드론이란분이 보내주셨습니다만 쪽지에 쓰여진글이 사실인지 아닌지도 확실하지 않은 상태였고 내용을 무조건 공개한다는 것이 그분에게 폐를 끼치는 일인것 같아서 일단 공개는 자제하였습니다만
쪽지글이 사실이라면.......많이 슬플겁니다...
GunSeal[cn]
04/04/10 19:42
수정 아이콘
근데 제목좀 수정했으면 하는데요..."
기욤선수...도대체 뭔지..."???? 뭐긴요...유명하고 유능한 프로게이머죠...
그냥 기욤선수...아쉽네요....나 실망입니다....정도로 바꾸시는게...-_-
전 저 제목 보니 기분이 싸악 나빠지는군요...
박서vs마린
04/04/10 21:09
수정 아이콘
기욤선수 한국에 대한 반항 인가요-.-
해바라기
04/04/10 21:16
수정 아이콘
저번주 제가 살던 동네 근처에 헥사트론 프로게이머들이 와서 이벤트를 했었는데요. 정말로 드림팀 소속 프로게이머들이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이유를 조금이나마 알것 같더군요.
2시까지 피시방 와서 4시까지 사인회며 이벤트 해주고 숙소로 돌아가면 8시 부터 아마추어들과 겜해야되고...
더 큰 문제는 이게 하루 이틀 문제가 아니라는겁니다.
그러니 이들에게 좋은 성적을 바라는 것 자체가 무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미츠하시
04/04/10 22:13
수정 아이콘
연봉의 액수때문에 나간것이라면 그리 잘한것 같지 않네요
어느 정도의 성적도 내지 못하고 있는 한 선수가 연봉을 올려달라...
못올려주는것이 당연한건데 말이죠 성적이 좋지 않으니
만약 연봉의 문제때문에 나간것이라면 상당히 실망이 큽니다
04/04/10 23:05
수정 아이콘
전 쪽지 내용에 대해서 조금은 의문스럽네요.
대치동 헥사트론 카페에 자주 가는 편인데, 선수들끼리 커플석 쪽에 앉던데요. 일부러 손님들과 섞어서 앉는 것은 보지도 못했구요.
하지만 만약 그것이 사실이라면 조금 더 분명하게 밝혀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04/04/10 23:27
수정 아이콘
어떻게 말하느냐 글쓰느냐에 따라 틀립니다...

쪽지 주셨다는분은 오라는 대는 없어도 갈땐 많은 게으름뱅이 그분?
이말했다 저말했다 이랬다 저랬다 하는분?
이정도 가지고 엎어지겠나요? 언제까지 하실건가요?
순수소년
04/04/11 14:28
수정 아이콘
푸른눈의 전사, 푸른눈의 마법사, 기욤 팩토리!!!
프리지아
04/04/11 15:41
수정 아이콘
사실 온리 플토 유저로서 그의 부진은 안타깝습니다....하지만 전 일하지 않는 자, 먹지 말라 주의입니다 노력하지 않는 자 그만큼의 대우는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저는 헥사드론 팀의 실정이나 기욤이 얼마를 요구했던지에 상관없이 그에게 실망했습니다..............전 노력하지 않는 천재보다 노력하는 둔재가 좋습니다......
마술사
04/04/11 16:00
수정 아이콘
순수소년님 개그하신거지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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