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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19 15:08
개인적으로 예전 슈퍼패미컴때했던 시리즈들을 너무 좋아했었습니다. 크로노 트리거라던지 드래곤 퀘스트 머 개인적으로 저도 파판이 더 좋긴했습니다만.. 성검전설 2,3 <- 오프닝음악을 너무 좋아했음, 그리고 프론트 미션 아...예전 생각나네요..^_^
05/07/19 15:21
마이트앤매직 시리즈를 참 좋아했습니다.
우연히 잡지부록으로 나왔던 마이트앤매직6(MM6 이라고 많이 부르죠)를 해보면서 빠져들었죠. 어마어마한 플레이타임이 소요됩니다. 끝도 없어보이는 맵을 여행하다보면 정말 그 세계에 있다는 느낌까지 받게 되죠. 3년에 걸쳐 깼습니다. 원래는 몇개월짜리지만(뭐, 몇시간만에 끝나는 일본식 rpg도 있으니 이정도면 매우 길긴 하죠^^) 하다가 갑자기 사정이 생기거나 막히게 되면 세이브파일만 남기고 지워놨다가 다음해에 인스톨해서 다시 깨곤 했죠. 6을 깬 다음에 7,8,9까지 했지만 9의 경우는 정말...... 폴아웃도 괜찮고, 당시에는 참 신선했던 전략게임 myth도 추천합니다. 그 외 발더스게이트와 플레인스케이프토먼트와 같은 게임도 재미있게 했습니다. 흠, 끝이 없겠군요^^
05/07/19 15:22
1.영웅전설3
2.영웅전설5 3.성검전설2 4.드래곤볼Z 2 (이거도 RPG로 분류해야 하나...) 5. 드래곤볼Z 외전 6. 파랜드 택틱스1 7. 악튜러스 정도가 기억에 남습니다.
05/07/19 15:23
중학시절에 플스로 rpg참 많이 했었는데..
기억나는게 파판시리즈,스타오션스토리2,환상수호지2,제노기어스2,반달하츠,파판택틱스,테일즈오브데스티니(극악난이도 ㅡㅡ;)등등 그래도 최고는 국산rpg의 자존심 창세기전~~
05/07/19 15:25
제나이쯤 (83년)비디오게임기 쪽 분들 보면 성검전설 파판 드퀘 슈로대 쪽이고
PC쪽이면 대항해시대2, 삼국지3, 창세기전2, 퍼스트퀸4. 어스토니시아스토리, 프로토코스, 정도랄까요? 아마 80년생 분들은 대부분 공감하실듯..70년대 중후반분들도 아마;; 후훗
05/07/19 15:28
파이널판타지7은 정말 최고입니다 ^^ 집에 현재 정품으로 보관중입니다
주변친구들이 게임 뭐 할만한게 없을까?하면 꼭 빌려주곤하지요 크로노트리거..이거 제가 공략집 하나 낼 수있다고 자부합니다 (후후..)
05/07/19 15:30
우헉. 드래곤볼...제트 2.. 이거 정말 재밌는 패밀리시절의..
전. 파판3... 요게 91년도 작품인데 대박이었죠. 드래곤볼시리즈도 정말 재밌었고, 성검전설3, 프론트미션.. 플스시대보다는 오히려 아기자기한 패밀리와 슈퍼패미콤 시절이 더욱 재밌었네요. 플스2에서는 역시 파판10이 그래도 재밌었죠.
05/07/19 15:34
파이널 판타지 3~6, 드래곤 퀘스트 4~7 이야 뭐 기본 베이스고...
저에게 잘맞았던 게임이 텍틱스 오우거와 파이널 판타지 택틷스같은 택틱스 장르네요.. 특히 택틱스 오우거는 정말 불후의 명작으로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대항해시대는 4가...삼국지는 9이 가장 기억에 남구요. 워낙 해본게 많아서 기억도 다 안나지만 그래도 하나만 꼽으라면 대략 10번 넘게 클리어 해본듯한 파이날판타지 6!!
05/07/19 15:40
개인적으로 파판이나 드퀘 매니아라고 자부해왔는데 일본쪽에 극한 클리어를 보니까 뭐랄까 혀를 내두르게 되더군요...레벨 10도 안되는데 클리어하고...하하
05/07/19 15:41
정말 패미콤 시절부터 RPG를 즐겨봤지만... FF5 만한 게임이 드물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 후 PS1 시절 했던 게임들 역시....(원래는 세가세턴을 샀다가 FF7이 PS로 나온다는 소문을 접하자 마자 PS로 바꿨었답니다..) 그래도 FF 시리즈 중에 가장 재미 없었던 것이 FF7 라고 생각합니다.(라스보스가................. 소환수 한방에 죽다니...ㅡㅡ;;;;)
05/07/19 15:43
손노리의 모든 작품들..어스토니시아 스토리,포가튼 사가,악튜러스는 저의 초등학교 중학교 시절을 뻇어간 명작들입니다.
05/07/19 15:58
저같은경우엔 약간 특이한(?)게임들..
피씨쪽은 퍼퀸4(한번도 못깨봣-_-;;)프로토코스 어스토 창세기전2 파택1,2...거의 비슷하군요-_-;; 그리고 슈로대2 프론트미션 파판6 샤이닝포스 1,2(<-아는사람 없는거같다는-_-;;전 아직도 즐겨하는 게임입니다만..;;)등등이 있습니당..
05/07/19 16:02
파판7 이후의 파판은 CG 모음집이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파판7 같은 경우는 전투 한번에 그냥 정나미가 떨어졌지만, 꾸준히 했는데, 결국 기억에 남는 것은 미니게임들뿐... 그 이후로는 그냥 플레이하는 거 보면서 감상만~ 택틱스오우거, 파이어엠블렘은 꼭 해보시면 이후 게임 생활에 도움이 되실지도. 파판택틱스도 참 재미있었는데 말이죠... 제가 친구들 사이에 노가다꾼으로 통한 것이 하루만에 시간술사모든스킬마스터(총으로 굳히고 돌만 던져서), 흉내쟁이 만들기...등등... 공략집에 나온 것을 모두 해봤죠. 공략집 없었으면 엄두도 안 났겠지만...
05/07/19 16:03
파판은 3,5,6,7,10 을 정말 재밌게 했고...
저도 창세기전은 정말 최고입니다.. 또한 크로노트리거 나 드퀘시리즈 성검전설 2,3 도 최고죠... 로봇대전은 개개인에 따라서 많이 틀려지더군요....저한테는 물론 최고... 그밖에 재밌는겜을 찾자면 발키리 프로파일을 꼽고 싶습니다...
05/07/19 16:05
샤이닝 포스1,2
메가드라이브 플랫폼기반(성검전설도 메가드라이브인걸로 아는데..?)srpg입니다. 스토리야..1의스토리는 주인공이 다크드래곤의 부활을 막는다. 2의 스토리는 악마왕제온의 부활을 주인공이 막고 공주와 결혼한다..-_-;; 너무나도 뻔~한(?)영웅담이지만 재밌습니다. 가장 큰 특징이라면 게임오버가 없다는겁니다. 주인공이 전투에서 사망하게되면 소유한 골드의 반이 깍이고 마을의 교회에서 다시 시작하게됩니다.오직 이것만이 페널티죠. 또한 주인공은 이그레스 라는마법을 기본마법으로 가지고있고 그마법을쓰면 역시 교회로 갑니다.(이건 아무런 페널티도 없고요.) 즉 레벨노가다가 가능하고 또한 아무리 게임못하는사람이라도 어떻게든(;;;)막판 클리어가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는 게임입니다;;
05/07/19 16:08
또한 동료의 수가 40명정도이고(1,2모두 마찬가지.)최대 전투참여인원은 12명입니다.즉 키우려면 골라서 키워야된다는거죠-_-ㅋ또한 여러가지 전직아이템과..(2만 국한된이야기지만요)여러가지 직업들을 적절하게 키워가다보면 참 재밌다!라는 말이 나올겁니다.
한글화 버전은업ㅂ고 일본어와 영어버전밖에없으니 웬만하면 영어버전으로 하시는걸 추천합니다-0-;;
05/07/19 16:12
드퀘4에 대한 아픈기억을 떠올려 보자면.....
어느성에서 몬스터로 변해서 회의를 해야되는 내용이 있습니다....그걸깨야지 광산이 뚫리는데....회의가 일어나지 않아서 반년동안 못깼다는..... 그걸 깨고 싶어서 거기있는 모든 일어를 해석해서 게임했는데(고등학교때 그때는 게임 잡지도 거의 없었죠...) 우연히 그냥 가만히 의자에 앉아 있으니 회의가 일어나더라는.... 저도 드퀘4는 매뉴얼을 쓸수 있을 정도입니다...후후
05/07/19 16:19
srpg는 랑그릿사시리즈를 즐겨했고
rpg는 트라이에이스의 겜(스타오션,발키리프로파일)을 좋아합니다. ps2,xbox,ngc등 현기종 게임기 게임중 재밌게 했던 rpg는 남코의 비너스 브레이브스이고요 슈로대는 항상 제마음속의 베스트입니다.
05/07/19 16:35
영웅전설 3!!! 그 악명높은 전투방식은 아직도 치가 떨리지만 -0-(하지만 나중에는 전투하는중-특히 폰독수리 잡을때;;- 짜장면 시켜먹는 스킬까지 생겼다는 -0-) 이제까지 해본 게임 중 가장 감명깊은 스토리(초반부의 그 아기자기함과 후반부의 스케일이 잘 조화되죠)가 대박입니다!! 가가브 시리즈를 다 좋아하지만 하얀 마녀가 역시 베스트;;;
대항2는 무조건 알베자스로 했던 -0- 그리고 대항 2나 4 좋아하시는 분들이 3을 상당히 혹평하시는데 실제로 해보면 그 무시무시한 자유도에 경악하게 됩니다;;; 나중엔 심심해서 보급안하고 세계일주 두번하기 -0-(안될것같지만 항해쪽 능력치 최대에 남위 60도 부근에서 쭉 돌면 됩니다;;;)까지 -0- 창세기전 시리즈는 2와 서풍의 광시곡은 너무 재밋게 햇지만 템페스트는 -0-;;; 정품산 자신이 원망스러워진 -0-;;;
05/07/19 16:36
그리고 파랜드 스토리 & 파랜드 택틱스시리즈도 참 재밌게 했죠;; (많은 분들이 택틱스 2를 즐겨하셨지만 저는 50판까지 있는 1을 더 재밌게 했다죠 -0-)
05/07/19 16:37
영웅전설 가가브 트롤리지
(3-하얀마녀 4-주홍물방울 5-바다의함가) 6는 해보지 않았으니 모르겠지만.. 저말 가가브 트롤리지.... 잔잔히 흐르다가도...박진감 넘치던 음악들.. 정말 게임 상황에따라.. 걸맞게 바뀌던 음악... 사운드 없이 한다면 정말 재미없을지도 모르는.... 창세기전 시리즈도 재밌었고... 크르노트리거나 파이널 판타지6도....... 위게임들다.. 무난하게 깨본기억이(...) 영전4는 ..시공간 미로에서... 포멧해버리는 바람에 처음부터 다시 꺠야했고 파판6 역시.. 포멧으로 인해 1부 다깬상황에서 처음부터 다시(..) 크르노 트리거는 깨보지도 못했고(...) 그나마 창세기전만 제일 무난히 깬..........
05/07/19 17:03
진여신전생3 한번 해보세요. 개인적으로 플2에서 해본 rpg중에 최고로 꼽는 녀석입니다. 역시 아틀라스에서 나온 부신제로도 최고입니다. 현재 부신제로 불태우는 중... 부신제로는 별로 유명하지는 않지만, 해본사람의 평가는 하나같이 '명작이다' 라죠. (우리나라에서는 손오공이 홍보를 거의 안해서;;;) 루리웹에서 부신제로 리뷰를 보시면, 긍정이 80프로가 넘어가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거의 초 대작들과 같은 평가지요.)
05/07/19 17:05
판타지 스타 시리즈를 해보신분들은 없으십니까?
메가드라이브의 명작게임이죠. 4가 재미있고, 난이도도 그나마..어디까지나 그나마 쉽긴 했지만..내용상은 역시 2가 재미있었죠.. 내 생애 가장 기억에 남는 게임중에 하나였지만..극악의 난이도 때문에 막판을 못 가봤다는.-_-;; 생각해보십시요. 첫번째로 가게 되는 던젼의 적에게 2대 맞으면 죽는데다가 경험치는 쥐꼬리에 맵은 오질라게 크고, 5층인가 6층 규모에 실수로 잘못 움직여서 빠지면 몇층인지 모르는 공간으로 빠지는 극악의 던젼.-_-;;진짜 난이도는 최악이었습니다.-ㅡ;;;; 하지만 마지막부분에서 여주인공(이름이 ?--;;;)이 죽을때는 정말..ㅠㅠ
05/07/19 17:09
게임회사로 가장한 음악가들의 모임 팔콤의 rpg를 제일 좋아합니다-_-
이스, 영웅전설, 브랜디쉬 등등.. 그냥 최고죠 저에게 있어선 게다가 음악하면 코에이에서 몇 작품을 맡은 칸노요코에게 절대 뒤지지 않는 jdk sound team!!! 영전시리즈만 해도 음악 앨범이 20개 이상 된다죠-_-;;
05/07/19 17:13
전 데어 랑그릿사, 울티마 전 시리즈, 파판 5,6,7정도요.
랑그릿사는 기본적으로 나 맘대로 키울 수 있는 전직시스템(물론 거의 정해진 루트를 따르긴 하지만)과 더불어 분기점에 따라, 그리고 유저의 선택에 따라 빛의 군대, 제국군, 어둠의 세력, 마지막으로 패왕의 길 등으로 나뉘어 진행할 수 있고 더불어 적이었던 캐릭을 마음대로 키우면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죠. 울티마야 뭐 다들 아시는 거고 (마나 대신 촉매란 개념을 써서 마법을 시전하는 재미가 쏠쏠~) 파판 씨리즈는 말이 필요없죠. 최고입니다. 다만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난이도가 너무 낮은 편이죠. 레벨 노가다도 쉬운 편이고. 특히 6탄은 너무 쉬워 어떤 싸이트에서는 최고렙 6(7인지 헷갈림;;)에서 엔딩을 봤다는 얘기도 있구요. 요즘은 다시 조조전을 하는 중입니다. ㅋ
05/07/19 17:14
Key to my heart님과 제가 취향이 매우 비슷하군요. ^^;
용의 기사 2 정말 재밌게 했습니다. 약간 어색한 말투가 단점이었지만, 진짜 즐겨했던 게임. 사울이랑 유니랑 로보트랑 또 나중에 무투가 표범인간도 나오죠. 암것도 모르고 할 때 클래스 체인지 아이템을 두고.. 그냥 초장에 검성으로 클래스 체인지 할까 아님 나중에 아이템 써서 영웅으로 할까 고민을 무지하게 했었던 기억이... 전 FF는 4탄을 최고로 치고, DQ는 5탄을 최고로 칩니다. 랑그릿사는 뭐니뭐니해도 데어 랑그릿사가 최고였고... 성검전설도 재밌었죠. 그리고 역시 영웅전설 3탄이 최고...
05/07/19 17:16
슈로대를 엄청 좋아했지요. 4차 같은 경우는 몇 번을 클리어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거의 모든 루트를 지나봤을듯.. F도 무척 좋아했지요. 도몬이 전투시 하는 대사를 모두 따라 외치며..!! -_-;
05/07/19 18:26
제가 가장 최근에 한 rpg는 조조전이네요..
조조전...군대에서 행정병의 직함을 이용해 야근을 빙자하고 했었던;;;; 덕분에 말년을 참 즐겁게 보냈었다는;;
05/07/19 18:31
아아..랑그릿사 시리즈라던가(3빼고는 다 클리어)..파랜드 택틱스1,2 ..프론트 미션이나 성검전설 시리즈..영웅전설3(한편의 동화를 읽는 느낌),..크로노 트리거도 그렇고..못쓴게 너무 많네요,,리플 보면서 생각났더랬습니다.
김군이라네님//FF시리즈 중 한글화된 것은 FF X-2가 유일합니다. 그나마 이것도 음성은 한글이 아닙니다.
05/07/19 20:58
pc패키지 게임을 많이 해보진 앟았지만. 대항해시대 은은한 배경음이 아직도 귓가에 들려오는듯하네요. 듣기만해도 마음이 편안해지곤했는데..
05/07/19 21:25
포켓몬스터. 뭐, 일종의 편견같은 걸 가지신 분들이 많은 게임이라 생각됩니다만.... 엄청난 중독성과 수집욕, 캐릭터에 대한 애착 등을 느낄 수 있고, 통신교환,대전 등의 재미도 굉장합니다. GB시리즈가 있어야만 즐길 수 있긴 하지만....(어떤 게임이든 에뮬로는 참 재미를 느낄 수 없다고 봅니다.)
05/07/19 21:32
둥이님 pc쪽절대 공감..저도 감명깊고 잊지 못하는 게임들..아직 명작이라 불리는 게임들 이죠 아직도 하고 싶은 게임들...말나온김에 다시 해 볼까 ^^;; 그리고 레프님 반달하츠~~!! 아주 재미있고 특이했죠^^ rpg치고 피도 많이 튀기고 -_-;;
05/07/19 23:59
저는 아무래도 영웅전설 3입니다.
영웅전설 1~5 다 깨봤지만, 영웅전설 3의 매력은 잊을 수 없네요. 영웅전설 본판으로 2번 신영웅전설으로 2번 깬거 같습니다. 볼 때 마다 가볍게 눈물 한번 흘릴 수 밖에 없는 엔딩은 최고죠.. 특히 듀르젤의 마지막 편지에서 추신의 센스란..
05/07/20 01:46
헛 둥이님 리플보니 몇년동안 잊고살았던 퍼스트퀸4가 갑자기 하고싶어지네요..정말 잼있게 플레이했었는데 ㅎ~ 글구 영웅전설 시리즈도 정말 잼있게했던 알피지죠..대항해시대 이런건 말할것두없구요 ^^
05/07/20 01:47
그런데..이거 너무 오래되서 제목이 기억잘 안나는데요..생각나는 거라곤 처음에 비행선이 추락하면서 살아남은 기억상실증 여자애를 만나면서 모험을 시작하게 되는 그런 내용의 알피지겜인데요..넘 잼있게했던거같은데 제목 생각나시는 분 안계신가요?^^;
05/07/20 02:58
영웅전설3...노세이브 클리어를 목표로 하다 그 독수리 쉐키....좌절했습니다. ㅜ_ㅜ 파판 택틱스도 명작이었고 마이트앤매직6,7,8...9에 가서 완전 졸작으로 몰락했지만 6,7,8은 밤새어가면서 했던 게임이고....포가튼 사가는 예약판으로 구입했는데 버그때문에 손노리 욕한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05/07/20 20:26
일본식 rpg는 웬지 안 땡겨 서리.... 저를 미치게 했던 게임이라면.
ultima 6, wizardry 7-8, might and magic 3 (적고 보니 한때 3대 rpg로 손꼽히던 씨리즈네요) 그리고 디아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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