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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20 09:40
티원팀 팀단위 리그 1회 우승(투싼 엠겜) 1회 준우승(온겜 스카이) 인데요...
아 오늘 경기 정말 기대 만땅인데요.. 매번 두 팀이 붙었을 때의 치열한 승부를 오늘 역시 보여주기를...
05/07/20 09:46
GO의 팀리그 우승은 총 3회로 대회명은 1차 계몽사배 KPGA 팀리그 우승과 2차 라이프존 KPGA 팀리그 우승
중간에 3차 LG-IBM 3위, 4차 현대자동차 투싼배2위 그리고 마지막 팀리그인 MBC Movies배 팀리그 우승이 있습니다.
05/07/20 10:08
lilkim80님&안용진님&Lucifer님~ 좋은 지적 감사드립니다...제가 아침에 급하게 쓴다고 제대로 확인도 못해보고 쓰다보니...이해해주세요~^^; 수정했습니다~~
05/07/20 10:22
PSV 아인트호벤...최근 3년간 방출한 선수만으로 팀 만들어도 세계 최강될듯...-_-
이런..GO랑 많이 비슷하네요
05/07/20 11:08
전 축구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지만 글이 워낙 잘 정돈되어 있어서 읽고나니까 딱 이미지가 떠오르네요.
멋진 비유입니다. 그리고 여담으로 T1이랑 GO가 붙었던 지난 경기들을 생각해보면 알게 모르게 명경기 정말 많이 나왔었죠. 오늘도 투싼배 결승만한 명승부만 나와준다면야 제대로된 명승부 제조 매치업으로 이름도 지어줘야 겠습니다. SKTelecom T1 그리고 GO팀. 오늘 저녁 멋진경기 부탁드립니다.
05/07/20 11:22
리옹 감독 얼마전에 제라르 울리에로 바꼈죠 늙은사람인데 ㅡ.ㅡ;; 그리고 John Carew는 욘 카레브라고 읽더군요 ;;
psv.. 케즈만과 로벤이 이적했으나 오히려 더블을 이룩하던데.. GO도 저번에 엠겜 팀리그 우승이었나.. 그러지 않나요? ;;
05/07/20 11:39
cerrunt님~ 좋은 지적 감사드립니다...에고에고 자꾸 틀린 정보들이 나오네요....님 말대로 감독이 제라르 훌리에로 바뀐 것 맞네요...^^; 글고, John Carew를 존 카레우(English스탈)라고 부르기도 하던데, 노르웨이식으로는 욘 카레브 맞습니다...축구에 대단한 일가견이 있으신 분 같네요~~~ 앞으로 축구에 관한 좋은 정보 있으면 한 번 글 좀 써주세요~~
05/07/20 13:13
정말 PSV와 GO는 닮은 점이 많군요.. 명장감독님 밑에 쑥쑥크는 유망주들 그리고 이적...-_ㅠ 그래도 엄청 잘하는...
05/07/20 16:19
D.TASADAR님 말씀대로 욘 사레브가 맞습니다. 영국식으론 존 커루가 되겠죠. 본국 노르웨이 쾨펭에서 스페인 발렌시아로 이적할때 기대를 많이 했었으나 기대만큼 활약을 보여주진 못했죠(두시즌동안 13골 기록). 하지만 발렌시아 01-02시즌 우승멤버로서는 제몫을 다해준... 결국 AS로마로 임대됐다가 작년에 터키로 이적, 결국 며칠전 리옹행 비행기에 탔죠.
키는 196cm로 체코의 얀 콜러(202cm)를 제외하고 최장신급이지만 보통의 장신선수들이 즐겨하는 포스트플레이가 아닌 발로 골을 넣는쪽에 재능이 있습니다(역시 흑인;;).
05/07/20 16:42
psv.....호나우도에 반니에...케즈만..로반...스탐...롬메달...호마리우...반봄멜...보겔...젠덴...다시 돌아온 코쿠 까지... 덜덜덜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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