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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4/11 11:48
원투펀치라면 투나가 가장 세지 않을까요? 슈마는 강민선수의 공백을 메꿀만한 선수가 없네요.( 슈마가 프로리그를 우승하기까지 강민 선수의 역할이 아주 컸죠.)
04/04/11 11:50
KTF식으로 5선발을 짜보자면, 김정민-박정석-프라이어-조용호-변길섭...
정말 말이 필요없는 최강의 라인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타인가요? 아니면 제가 이해를 잘못한건가요....;;;; 프라이어란 이름이 가운데 들어가있다는건.. 문맥상.;;
04/04/11 11:55
이 글을 읽다 보니까.. 왜 KTF가 게임계의 레알마드리드라는 소리를 듣게 되는지 알거 같네요.. 이선수 저선수 바꿔가며 원투 펀치라고 해도
맞으니까..
04/04/11 12:28
원투펀치로만 보면 투나-_-; (2억듀오-_-;)
그리고... KTF는 조용호,변길섭,김정민,박정석,강민 (흠 원투쓰리포파이브펀치-0-)
04/04/11 12:33
최강의 원펀치:이윤열
최강의 원투펀치:이윤열,홍진호 최강의 원투쓰리펀치:강민,조용호,김정민 최강의 원투쓰리포펀치:강민,조용호,김정민,박정석 최강의 원투쓰리포파이브펀치:강민,조용호,김정민,박정석,변길섭
04/04/11 12:34
4u-원펀치 최연성(토론토 로이 할리데이)
투나-원투펀치 이윤열 홍진호(컵스 우드-프라이어 or보스턴 실링-페드로) ktf-집단 에이스화(양키즈 ㅡㅡ;;) 슈마-젊은 차세대 에이스들(플로리다 선발진) 대충이정도..^^:;
04/04/11 12:40
'집단 에이스화' 에 올인 입니다. ^ㅡ^b 정말 5명 모두 에이스죠.
원투펀치로는 당연히 투나 입니다. 현재 게임리그 전체에서 원투펀치로 봐도 무방한 듀오죠. 두명에 버금갈 선수는 날라 외엔 없는 듯 합니다. 최연성 선수는 온겜넷에서의 활약을 좀 더 두고 볼렵니다.
04/04/11 12:41
강민 선수가 지오팀은 예전의 강함을 그대로 유지할 만한 두 선수를 가지고 있습니다. <<<< 무슨 뜻인가요? ^^ 머 이해하려 하면 못할 문장은 아니지만 ^^
04/04/11 12:41
ralra님의 의견에 동감한표요~^^;
원투펀치로만 보면 당연히 투나지요....하하하;; @.@ 파이브펀치까지 나오다니....여담이지만 정말 KTF팀 정수영감독님께서는 매경기마다 누구를 내보내야 할지 고심이 대단하겠어요....-_-;
04/04/11 13:06
박용욱선수가 지지를 못 받는 것이 더 이상하군요-_-
기본기도 충실한 토스이고 마이큐브배 우승도 차지한 선수인데.. 개인전에 비해 팀전에서 활약이 적어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04/04/11 13:09
박용욱 선수는 팀전의 활약도 적고 엠비씨 게임에선 성적을 못내고 있으니까 그런거 아닐까요. 그외의 선수들은 고루 성적을 내는 선수들인데..
04/04/11 13:10
구단이라고 해서 적어봅니다만.
선수구성원을 투수로 봤을때 가장 최고의 구단은 역시... 소노공 프렌즈가 아닐까 하고 생각합니다^^ 어떤 역대 스타팀도 그런 전적을 낸 적이 없죠^^
04/04/11 13:33
음...최강의 원투펀치라...자타가 공인하는 이윤열-홍진호에 걸고싶군요..
글구 워크는 당연히...소노공...박세룡.이중헌.이형주.프레드릭..소수정예란 말이 딱 어울리는^ ^;;
04/04/11 13:39
제가 생각하기엔 4U의 최연성-임요환 선수가 투나의 이윤열-홍진호 원투펀치에 많이 뒤진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KTF 시절부터의 그 원투펀치가 워낙 강력했기에, 느낌상은 가장 강해 보이는군요
04/04/11 13:54
원투펀치는 투나SG가 제일 강한 것 같고요;;(이윤열-이병민이든 이윤열-홍진호던 간에 제일인듯;;)
전반적인 라인업은 KTF가 역시;;
04/04/11 13:54
이윤열 홍진호 조합은 하도 최고의 원투펀치 소리를 많이 듣다보니 정설로 굳어진 듯한 분위기네요. 다른 조합들이 더 대단하지 않나요?;
04/04/11 14:06
저는 조금 다르게 보고 싶습니다.
물론 거의 다 같지만, 4U가 오클랜드처럼 영건3인방에 비유를 하는것도 좋지만, 오히려 휴스턴 처럼 최강 4인방으로 꼽고 싶습니다. 로이 오스왈트 - 앤디 패팃 - 웨이드 밀러 - 로저 클레멘스 의 최강 4인방이요. 최연성 - 박용욱 - 임요환 - 김성제. 이렇게 보고 싶습니다. 물론 임요환 선수가 부진한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새로운 힘을 보여줬기에 그의 활약에 또다시 한번 기대를 걸어 봅니다. 그리고 최강 원투는 역시 2억 듀오인 이윤열 - 홍진호. 페드로 - 실링 보다는 오히려 빅 유닛 - 실링으로 보인다는...
04/04/11 15:09
원투펀치 하면 퍼뜩 떠오르는 건 이윤열-홍진호 조합. 역사(?)도 가장 길지 않나요 헛헛헛. 두 선수 이제는 마치 한세트 같습니다.
떨어트리면 많이 이상할 것 같아요. 원펀치 하면 최연성 선수나 서지훈 선수. 아무래도 팀배틀에서의 원맨쇼가 가장 화려했던 선수들이니까요.
04/04/11 16:01
원투는 펀치는 투나SG 제목은 원투펀치라고 하고서 4U팀은 왜 사람이 3명이??? KTF도 한웅렬선수 기대해 볼만한 프리미어리그2기때 최연성선수 이윤열선수와의 경기때문에 맵은 다르다고 해도 분명 최연성선수는 테테전 연습을 무쟈게 했을텐데. 그런 최연성선수를 팀리그때 한번 격파하고 이번에도 2승 1패로 이기고, 정말 대단하군요. 최연성선수가 경기해서 승률 50%이상인 선수중 단연 으뜸이군요. (성적 더 좋은 선수있나?) 아~ 이현승선수도 승률이 좋을텐데. KTF는 강민, 김정민, 박정석, 조용호, 변길섭, 한웅렬 굉장하군요
04/04/11 16:04
글쎄요..역시 최강의 원투펀치는 투나SG의 2억 듀오가 아닐까 생각됩니다..그리고 현실적으로 보면 4U는 최연성 박용욱 두펀치가 강력한것 같네요
04/04/11 16:37
참 재미있는 리플들이 많네요 !!
MLB NBA글들은 꽤있는데 축구예기는없네요 ^^ 강력한 팀..4U-아스날 Asnal의최고의에이스 앙리-최연성 원조급 에이스스타 베르캄프-임요환 그뒤 최고급의 후방지원 박용욱-피레스 김성제-륭베르 팀의살림꾼 이창훈-비에이라 화려한 스쿼드..KTF-레알마드리드 최고의 스트라이커 호나우도-강민 레알의 슈퍼스타 라울-김정민 최고의플레이메이커 지단-박정석 막강공격력을지닌윙백 카를로스-변길섭 레알의막강화력지원을하는 배컴-조용호(예전팀의활약을..) 절때 지지않을꺼같은 팀..투나SG-AC밀란 언제나 터트릴수있는 최고의 슈터 세브첸코-이윤열 최고의 투톱을 자랑하는 한축 인자기-홍진호 팀의 새로운 최고의 신성 카카-이병민 팀의 살림꾼 말디니,네스타,가투소-김종성이재항안기효 구겨진명가의자존심..한빛스타즈-인터밀란 알면서도 막기어려운 강력한그의힘 비에리-나도현 언제터질지 모르는 강력한 테크닉 레코바-박경락 떠오르는 브라질의어린스타 아드리아누-유인봉 팀의 없어서는 안될 정신적지주 자네티-강도경(언제나 같은팀에..) 명문구단이 아니더라도 이룰수있다..KOR-FC forto 그의 화려한 플레이에 감동한다 데코-전태규 브라질의 떠오르는 감각적인10대의 플레이 알베르토-한동욱 중요할때 터트려주는승리의 골 맥카시-차재욱 묵묵히 팀을 이끌어주는 조르제코스타-주진철 최고의 선수를배출하는구단 PSV-슈마G.O 세르비아의 최고의 골게터 어느각도에서도 넣는 케즈만 - 서지훈 환상적인 오버레핑과 드리블링 이영표 - 박태민 한국의 지네딘지단 어린나이의사기유닛 박지성 - 전상욱 네델란드 국가대표 수비형미들 반봄멜-이재훈 네델란드의 초특급 유망주 로벤-마재윤
04/04/11 17:38
4U
원펀치만으로 가능하죠-_-; 최연성;; 글 읽다 보니까 KTF팀이 확실이 라인업이 탄탄하네요. 강민,박정석 두 선수중에 어떤 선수를 내 보내도 팀플에 자신 있을테고... 변길섭, 조용호, 김정민 등등.. 명성과 실력을 고루 겸비한 선수들도 많고.. 정말 올스타급이군요-_-
04/04/11 18:08
최강의 원투펀치! 2억듀오! 하면 저는 전용준 캐스터가 먼저 생각나요.
엔돌핀 팍팍 샘솟는 그의 오버멘트란...! 언제 들어도 신납니다.
04/04/11 18:59
원투펀치라고 하기엔 이윤열, 홍진호 선수가 팀전이나 팀플에서 보여준 모습이 조금 아쉽습니다. 특히나 홍진호 선수는 예전의 질풍노도의 이미지를 많이 잃었다고 생각하구요.
하지만 이윤열 - 이병민 라인이라면 어느팀에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윤열의 힘 ! :) 4U의 경우엔 박용욱 선수가 이번 몇개의 리그에서 얼마만큼 성적을 내주냐에 따라서 팬들의 인식에 큰 변화가 있을거라고 보구요. 강민 - 김정민, 강민 - 조용호조합의 KTF 원투펀치는 왠지 2% 부족해 보보입니다. 아마 KTF의 강민이 낯설어서 그럴수도 있을것이고, 2펀치의 무게감이 조금은 가볍지 않나 생각도 듭니다. 각팀의 원투펀치끼리 맞붙었을 시에 승률을 생각해보면 4U와 투나가 역시 제일 높을 것 같습니다.
04/04/11 19:19
원펀치는 역시 최연성선수가...
슈마지오와 올킬이라는 전혀 안어울리는 두 단어를 연결시킨 그 어이없는 막강함이... -_-;;
04/04/11 22:24
역시 원펀치에 최연성선수 맞구요..
스타 사상최강 울트라 원투펀치에 2억 듀오..팀전만 보완되면 완벽한 더이상 바랄것도 없는 이윤열-홍진호 (Toona sg)!!!!!!!!! 에...올인!!!!!!!!!!
04/04/11 23:54
최고의 원투펀치라 하면 저도 역시 투나라고 생각합니다.
팀전이 문제라고 하지만... 홍진호 선수가 문제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홍진호, 강민 선수정도면 예전 강도경, 박정석 선수 정도의 파워를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은데요(어쩌면 그 이상도^^)이윤열 선수가 테란인 것이 문제죠. 개인전이라면 엠겜 온겜 둘다 고려해서 이윤열선수와 홍진호 선수가 최고의 원투펀치라고 생각합니다.
04/04/12 04:02
아직도 4U팀이 선수층이 얇다라구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제가볼때는 최강의 팀입니다. 최연성!!! 이선수 하나로도 정말 mbc팀리그 방식이라면 그 어떤 선수보다도 이선수를 먼저 뽑겠습니다 후훗~ 박용욱 선수 정말 무지하게 강한 선수죠...최근 온겜넷 3패의 탈락이 아쉬웠지만 질레트=질럿=악마의 질럿-_-;; 거기다가 황제 임요환 선수... 요환선수가 따로 주훈감독과 둘이서 키운팀이 이정도까지 번창하게 되다니...게임 외적으로 정말 연봉을 얼마 받았냐는 것보다 더 큰 의미를 주네요 흐흐
04/04/12 15:37
현재는 이윤열-홍진호 원투펀치가 가장 강력하지않을까요..?
최연성선수가 강력한건 인정하지만...온겜넷에서의 성적으로는 아직 최강이라고 인정하기가 좀 그러네요... 현재상황에서 최강 원투펀치급은... 이윤열,강민 두선수가 가장 분위기가 좋네요... 최연성(온겜넷에서의 검증),임요환-홍진호(현재분위기) 덧붙여서 이번온겜넷에서 최연성선수가 우승내지는 확실한 뭔가를 보여준다면...이윤열,강민급으로 여론이 인식이 되지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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