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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4/11 16:22:56
Name 체리가조아
Subject 이윤열 선수의 우승을 기원합니다.
대략 3년전부터 이윤열 선수만을 응원해온 골수 팬입니다.

itv에서 최인규 선수를 이기는 순간부터
MBCgame 종족최강전 이 때 부터 이윤열 선수 빠져들어버렸죠.

MBCgame 3연속 우승, 온게임넷 우승, 겜티비 우승(한꺼번에)
이 땐 완전히 이윤열 선수를 찬양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그 후 몇달간 MBCgame에서는 강민, 최연성 선수에게 덜미를 잡히고
온게임넷 8강에 못오르는 등   제 가슴에 못질을 하더군요.

-----------------------------------------------------------------------

이번 MBCgame Cengame배 스타리그는 이윤열선수의 복수의 장입니다.
강민 선수를 이기고 올라옴으로서 저번 강민선수에게 패배한것을 복수했습니다.
이제 최연성선수의 차례입니다.
이윤열 선수  꼭 우승하여 복수혈전을 완성시키길 바랍니다.

결승에 오르기만 하면 막강하기만 한 이윤열 선수의 위력을 보여주십시오.
상상초월할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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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나라
04/04/11 16:26
수정 아이콘
결승전은 다음주 일요일입니다-_-
저도 이윤열 화이팅
테란완전정복
04/04/11 16:27
수정 아이콘
결승전 오늘이 아니라 다음주 일요일인데요..
카나타
04/04/11 16:27
수정 아이콘
결승전은 18일입니다;;
Vegemil-180ml
04/04/11 16:27
수정 아이콘
-_-; 최고의 반전
체리가조아
04/04/11 16:28
수정 아이콘
죄송 착각..;;;;
04/04/11 16:31
수정 아이콘
베틀넷 아이디리셋과 더불어;;
최고의 반전;;^^;
그정도는 아닌가;;흐흐
철혈수라객
04/04/11 16:35
수정 아이콘
앞으로 적어도 3개월동안 이렇게 재밌을 게임 안나오겠죠~ 꼭 봅시다!
04/04/11 16:38
수정 아이콘
oov화이팅
뿌띠끄
04/04/11 16:43
수정 아이콘
저도 이번 결승전 너무 기대됩니다...결승전 꼭 가고 싶지만 중간고사의 압박이.. 집에서 지켜볼랍니다..ㅠㅜ(그런데 15줄로 글 늘려주세요..^^;;)
총알이 모자라.
04/04/11 17:31
수정 아이콘
두줄이 모자라...
간달프
04/04/11 17:45
수정 아이콘
대단한 압박인데요^^ 일주일전부터 NaDa의 응원글이 올라오기는 처음이 아닐까 싶네요~~암튼 이번 결승전은 NaDa의 3:1 승리에 걸겠습니다!이번 결승전 스코어맞추기 토토안하나요*^^*
pgr인들의 예상이 궁금하네요~~
IntoTheShine
04/04/11 17:46
수정 아이콘
두선수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이윤열,최연성선수 파이팅!
59분59초
04/04/11 17:51
수정 아이콘
와하하! 체리가조아님껜 죄송합니다만...; 한참 웃었습니다.
후아유 보니까 두 선수 다 정말 멋지더라고요.
특히 "그 자리를 내가 조금은 힘들게 해 주겠다"는 최연성선수의 멘트가 기억에 남습니다. 지키려는자와 뺏으려는 자... 누가 이길까?
예상하는 건 안좋아합니다. 다만 응원할 뿐입니다.
늘 나의 소심함을 부끄럽게 만들었던 나다! 이번에도 저를 부끄럽게 해주세요. 나다, 당신의 승리를 기원합니다!^^
04/04/11 17:52
수정 아이콘
뭐...누가 이겨도 좋다는...-_-;;
나야돌돌이
04/04/11 17:54
수정 아이콘
암튼 흥미진진한 결승인 것 같아요, 테란 최강자 자리의 수성이냐 아니면 균열이냐(설사 최연성 선수가 이긴다고 해도 나다의 자리를 이어받는다고는 아직 말 못할 것 같습니다)....

천재다운 플레이와 괴물스러운 플레이의 대결이 되겠군요...^^

저둘의 대결이 3대0, 3대1로 끝나서는 허무하죠, 둘다 좋아하는 선수들이지만 그래도 다소 객관적인 입장에서 보기에는 3대2 승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04/04/11 17:55
수정 아이콘
그런데 15줄 안되는 거 아닌가요?
2줄만 더 쓰시지...
두선수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이윤열선수는 자신과 팀의 가치를 높여서 피망이 무릅을 치게 만들어야 할 것이고
최연성선수는 새로운 팀에서 처음으로 맞는 결승인만큼 반드시 우승하고 싶을테니...
반드시 좋은 경기로 테테전의 압박을 날려주시기 바랍니다.


친구들과 토토를 했는데...정말 치열하더군요. 누가 우승하던 대박은 없습니다.
calicodiff
04/04/11 17:59
수정 아이콘
나다가 이긴다에.....돈은 없고.....제 응원을 걸겠습니다....퍽;;;; ^^;;
강나라
04/04/11 18:07
수정 아이콘
어떻게 한선수의 응원글 특히 나다에 대한 글에 이런 어이없는댓글이 달리는건지... 대체 생각이있으신분인지 모르겠네요.
저그맨
04/04/11 18:09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 오랜만에 우승한번 해주세요
59분59초
04/04/11 18:09
수정 아이콘
무대응이 상책^^;
순수소년
04/04/11 18:33
수정 아이콘
그러고 보니 이글 13줄인데, 규칙위반 아닙니까?
Vegemil-180ml
04/04/11 18:38
수정 아이콘
원래 15줄 쓰신거같은데요..
마지막부분에 약간의 문제(?)-_-로 인하여 삭제하신거 같은데요..
체리가조아// 그냥 약간만 수정해주세요~
04/04/11 18:41
수정 아이콘
ㅇㅇ;싸움 나기 딱 좋은 멘트 2번을 다셨군요-_-
순수소년님 이윤열선수가 최연성선수에 비해 아무리 싫어도 그런말은 자제 부탁드립니다 이곳엔 이윤열선수의 팬들도 상당히 많답니다~
맛있는빵
04/04/11 18:41
수정 아이콘
딴건 둘째치고 이윤열선수 지금 랭킹 1위를 1년넘게 하고 있는데 좋은 대접좀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좋은대접이란 최강자라고 사람들이 게시판같은데서 말만하는거 말고 대기업에서 스폰을 말하는거죠...
04/04/11 18:47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가 그런 대접을 못 받는 이유가 임요환선수와의 비교때문이기도 하다고 생각합니다-_-a아무래도 기업의 '인지도'란 측면에선 임요환선수가 이윤열선수를 앞서는 건 사실이니깐요 게다가 임요환선수의 40만명팬클럽을 무시할순 없겠죠-_-a(말이 이상한데 하여튼 이런저런 '인지도'란 측면에서 임요환선수가 이윤열선수를 앞서기 떄문에 그런다고 보여집니다 ㅇㅇ;)
David Cone
04/04/11 18:52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 얼마전에 서울에서 얼핏 봤는데...(아마 프로그램 촬영중이었던듯) 구치 썬그라스에 화려한 꽃남방까지... 꽃미남이 다되었더군요:)
윤열 선수 팬클러이 딱 30만 정도만 되었음 좋겠네요. 그러면 스폰서들도 생각이 달라질건데 말이죠.
드리밍
04/04/11 19:01
수정 아이콘
그냥 무조건... 나다가 이겼으면 좋겠고, 나다가 이길것 같고...
그냥 아무튼 이윤열선수가 꼭 이길거에요^^!
이윤열선수 우승합시다^^
강용욱
04/04/11 19:10
수정 아이콘
나다 화이팅!
최고의 난적... 최고의 도전자 oov...
꼭 이기셔서 멋진 모습 보여주세요.

마지막으로 나다 팬 여러분... 이상한 글에 이젠 너무 신경 쓰지 맙시다.
[GS]늑대미니
04/04/11 19:25
수정 아이콘
사람이 살아 가면서 다른 사람을 좋아하고 응원하고 배려하고 사랑하고
기뻐해 주는 그런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전 이윤열 당신입니다
파이팅 ! 최강의 챔피언 oov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제 챔피언 벨트를
다시 빼앗을 때가 되었습니다 역사에 남을 리벤지 매취..
mbc 챔피언 타이틀을 NADA가 차지할 그날을 위해..
Return Of The N.ex.T
04/04/11 19:25
수정 아이콘
너무 예민하신듯..
댓글 다신분도 잘못 하셨겠지만, 생각이 있으신분인지 모르겠다는것도 안좋아 보이고, 따지는듯한 말투도 별로 안좋아 보입니다.
'처참히'라는 말도 안좋아 보이구요.
순수소년님의 댓글은 패러디 인가요? ^^
Return Of The N.ex.T
04/04/11 19:27
수정 아이콘
참, 결승전은 이윤열 선서의 화려한 빌드변환과 최연성선수의 조금뒤에 터지는 물량간의 싸움이 아닐까 합니다.
파이어뱃하고 메딕, 고스트 빼고는 테란유닛은 다 볼수 있을듯..-_-;
Reminiscence
04/04/11 19:32
수정 아이콘
[GS]늑대미니님//재수없다고 해도 호칭은 붙혀 주셨으면 더 좋았을 텐데.. 아쉽습니다.
Return Of The N.ex.T
04/04/11 19:33
수정 아이콘
확실히 예전보다는 글쓰시는 분들의 연령대가 낮아 지신듯..
뭐.. 저도 어린녀석이고 가입한지 얼마 안되었지만요..-_-;
04/04/11 19:42
수정 아이콘
저희집에는 MBC게임이 안나와요 -_- 어디서 볼수 있는곳 없을까요
(그리고 여기는 부산이라 직접 보러가기도 뭐해서 -_-)
annapark
04/04/11 19:56
수정 아이콘
두선수를 다 좋아하지만, 전 이윤열선수가 조금 더 좋습니다. 천재테란, 토네이도 테란 우승하세요...만천하에 자신이 스타크래프트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라는걸...이번 기회에 증명했으면 좋겠습니다.
행운장이
04/04/11 20:02
수정 아이콘
어찌보면 나다는 약간 어정쩡한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실력은 최강이지만 종족은 미움받는 테란 ㅡㅡ;;
펜클럽이 3위이면 최상위권에 속하지만
박서처럼 나다하나를 믿고 팀을 만들어 스폰서를 대기에는
일반인들의 인식도가 확실히 부족하고...
차라리 KTF에 남아있었으면 좋은 대우 받았을 텐데 말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투나가 1년 연봉 1억을 줄만큼 풍족해보이지는 않고..
피망에 송호창 감독이 과욕을 부린게 아닌가 싶습니다.
3~4억 정도면 되었을까나 ㅡㅡ;;
하긴 그러기에는 나다와 엘로우의 연봉이면 빠듯해보이는군요 ㅡㅡ;;
여튼 SG나 GO 좀 더 안정적인 스폰을 구했으면 좋겠네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우브펜이라는 ,,; 쿨럭...
04/04/11 20:04
수정 아이콘
늑대미니님이 더 자제하셔야 할 듯 합니다.
Zihard_4Leaf
04/04/11 20:08
수정 아이콘
이번 결승전 // 3경기를 이긴 선수가 가져갈것 같다는 -_- ;; 막무가내 예측입니다 .
David Cone
04/04/11 20:10
수정 아이콘
뭐 늑대미니님 귀여운데요... ^^;
윤열군도 차츰 열성적인 팬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진정한 수퍼스타가 되려면 그에게 목숨을 걸만한 팬들이 더욱 많아져야겠죠.
Godvoice
04/04/11 20:18
수정 아이콘
누가 이기든 재밌는 경기만 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래도 나다 쪽에 좀 더 관심이 가네요. 요즘 나다의 경기는 워낙 재미있어서 말이죠.
새로운시작
04/04/11 20:20
수정 아이콘
두분다 자제를 해야하실듯 ^^ 누가 이기든지.. 멋진 경기 잼나는 경기 부탁할게요~~~
꽃단장메딕
04/04/11 20:25
수정 아이콘
피망과 스폰서 체결이 무산된 게 이윤열,홍진호선수의 인기가 임요환선수만큼 되지 않아서 인건가요?
카페 회원수가 2,3위인 선수들인데도 임요환선수만큼 카페 회원수가 되지 않아서 기업에서 선뜻 투자하지 않은게 되는군요.
뉴스게시판에서 보고..댓글을 달까 하다가 말았었습니다..
하지만 나다의 응원글에서까지 근거없는 추측성 댓글을 보니 조금 화가 나는군요
피망에서 4U팀을 인수하려고 했었던 것도 아니고, 피망과 SK가 같은 레벨의 기업도 아니지 않습니까?
제가 너무 예민한것인줄은 알겠는데, 스폰서 불발된것만으로도 충분히 마음 아파하고 있는 나다팬들에게는 상처가 되기도 한답니다.
마술사
04/04/11 20:31
수정 아이콘
피망보다 더 좋은 조건으로 곧 스폰서 계약이 채결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윤열선수 화이팅임다=_=/

그리고..이윤열팬클랜님들-_- 오늘의 패배 잊지않고 다음엔 저희가 복수하겠습니다-_-+
풀메탈테란
04/04/11 20:44
수정 아이콘
정말 오랜만에... 이윤열 선수 응원글 보는 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이윤열 선수의 우승을 저도 바랍니다^^
04/04/11 20:51
수정 아이콘
벌써 가슴이 두근두근 거립니다!!..
그날 제가 시체로 있어도 좋아요..제 기를 다 보내드릴겁니다..
이윤열 선수 화이팅!!!
Quartet_No.14
04/04/11 20:53
수정 아이콘
글쓰기 유예기간이.. 넘 짧은가요?? 보기 민망한 댓글이 올라와 있군요..
이윤열 선수 꼭 우승하길 바랍니다...
04/04/11 21:04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 우승할겁니다. 항상 당신은 최고에요!

그리고 순수소년님 댓글은 따로 최연성 선수 응원글에다 다시던가
아니면 손수 최연성 선수 응원글을 쓰시는게 어떨는지요?
그리고 웃긴게 늑대미니님의 댓글이 좀 과격하긴 해도 꼭 이윤열 선수 팬이 아닌 사람들이 그럴때만 끼어들어 자제를 요하더군요. 여긴 이윤열 선수 응원글이고 문제의 소지가 된 것은 순수소년님의 댓글입니다. 그럼 먼저 순수소년님의 댓글을 문제삼아야 되는거 아닌가요? 좀 웃깁니다.
비류연
04/04/11 21:10
수정 아이콘
댓글들이 아트군요. 어떻게 이윤열 선수 응원글에 대놓고 최연성 화이팅이란 말을 쓸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04/04/11 21:11
수정 아이콘
똥은 무서워서 피하는게 아니고 더러워서 피한다지요.. 수준이하의 댓글들은 일일이 대응하지 말고 그냥 무시 합시다. 발끈해서 대응하면 똑같은 사람이 되기 십상이지요. 뭐 저도 발끈하기도 합니다만;; 아무튼 나다와 오오브이 모두 멋진경기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04/04/11 21:12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 꼭 우승하셔서 최고임을 입증해주시길!
04/04/11 21:14
수정 아이콘
나다가 3:2로 이긴다! 에 걸겠습니다.

나다 응원하러 서울가고 싶지만...
여태 서울의 체육관까지 찾아가서 응원하던 모든 선수들이 항상 져 버리는 바람에...
메딕님! 나다 우승합니다! 나다 화이팅! !!
나야돌돌이
04/04/11 21:16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가 스폰을 제대로 못받고 있나 봅니다
피망팀 무산이라는 기사도 그렇고요, 여러분들 멘트를 보니까요

전 2억듀오 이윤열/홍진호 하는 분들이 많길래 둘이서 2억 계약 맺은 줄 알고 있었는데...-_-;;;

투나가 그리 대기업이 아닌 것 같은데 큰 계약을 했다고 속으로 생각했는데 역시 아니었군요

마음이 편치 않네요, 역시 대기업이 끼어들어야 판세는 커지는 법인데 삼성은 아직 관망세로 보이고 그나마 KTF(그런 의미에서 가끔씩 KTF를 경원시하는 멘트를 보면 좀 난감하더군요, 의욕을 가지고 투자하는 곳인데)나 SK가 의욕적으로 투자를 하고 있지만 저 둘만 가지고는 힘들죠

강민 선수나 4U팀 정도의 대접을 받으려면 역시 대기업과 계약을 해야 가능할 겁니다, 탄탄한 중견 기업도 있겠지만 한두 선수나 책임지려고 하지 팀단위로 스폰은 기대하기 어려울 것 같고요

만약 엘지나 삼성까지 제대로 끼어들면 판이 많이 커질 텐데, 암튼 이윤열 선수도 잘 풀렸으면 좋겠어요
Return Of The N.ex.T
04/04/11 21:21
수정 아이콘
이번에는 나다에게 처참히 무릎 꿇길 바랍니다. 최연성 선수 파이팅!
이번에도 나다는 처참히 무릎 꿇으시길 바랍니다. 최연성 선수 파이팅!
패러디 아닌가요? -_-;
59분59초
04/04/11 21:24
수정 아이콘
리턴오브넥스트님// 윗분들께서 예민하게 반응 하신거 아닙니다.
순수소년님... 께선 이윤열선수의 준우승을 기원한다는 멘트와 함께 나다를 처참히 무너뜨리라는 멘트를 다셨습니다. 이런 멘트에 아무 반응 없는게 오히려 이상하죠.
순수소년님// 그냥 이멘트만 다셨으면 그냥 지나가려고 했는데(그럴수도 있죠 뭐-_-)
앞댓글은 싹지우시고 많은 분들께서 오해하고 기분나빠하신다는 마지막 댓글을 남김으로서
불편한 심정을 드러내신 분들을 단번에 별것도 아닌일에 화만내는.. 괜히 예민하게 반응하는 사람들로 만들어 버리시는군요.
이런 말 정말 죄송합니다만 치사하십니다. 분위기는 다 흐려놓고 아무일도 안한척... 참 보기 그렇습니다.

그리고 대접이니 인지도니 누가 뭐라고 했나요? 위글이 이윤열선수가 임요환선수보다 더 좋은 대접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나요?
윤열선수가 부족한게 정말 없긴 없나 봅니다. 사생활 문제도 아니고 플레이 스타일도 아닌, 표정이나 인지도가 누구보다 낮다는 정도가 윤열선수를 폄하하는 근거라는 게 말이죠.
저는 이윤열선수는 충분히 최고로서 좋은 대접을 받아왔다고 생각합니다.
(현재는.. 좀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스폰서관련한 구설수가 있는걸 보니)
또 개인적으로는 인지도란걸 허망하게 생각하는 편이기 때문에 나다가 지금 보다 더 높은 인지도를 갖게 된다면야 굳이 나쁠건 없지만 그것이 선수생활 자체에 커리어를 쌓는 것 보다 중요하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물론 이런생각은 제가 팬으로서 가지는 생각일 뿐이며 어디까지나 판단과 선택은 윤열선수 개인의 몫이겠죠.
언제 이부분에 대해 좀더 깊은 대화를 나누고 싶습니다.
Return Of The N.ex.T
04/04/11 21:25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 응원글에 최연성 선수 응원하면 안되는게 상식입니까?
조금 이해하기 힘듭니다.
중간중간에 서지훈선수도 응원할수 있는거고, 임요환 선수도 응원할수 있는거 아닌가요?
결승전입니다.
그만큼 중요합니다.
팬들 입장에서도 중요한거죠. 위의 댓글이 혼자만 있었다면 분명히 문제의 소지가 있었겠지만, 그위에 비슷한 윗글이 있죠.
그냥 웃고 넘기길 바라는건 힘든가요..-_-;
04/04/11 21:26
수정 아이콘
그냥.. 생각이지만 이윤열 선수는 임요환 선수에 이은 또 하나의 낭만 같습니다.. 이번에 최연성 선수에게 이윤열 선수가 무너진다면 글쎄요.. 또 다시 낭만시대는 가버렸다.. 라고 생각하게 될 것 같네요..
finethanx
04/04/11 21:27
수정 아이콘
오래 기다려온 메이저 대회 결승입니다.

꼭 붙잡고 따라갈 준비가 되었어요, 나다.

2004년 4월 18일 당신의 토네이도가 장충을 뒤덮기를 기대하고 바라겠습니다.
Return Of The N.ex.T
04/04/11 21:27
수정 아이콘
아... 앞글에 다른 글이 있었군요..-_-;
그걸 잘 몰랐군요..
Return Of The N.ex.T
04/04/11 21:28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도 낭만이고, 다른 선수들도 낭만이 있죠..

이윤열 선수의 패배는 아마도.. 또다른 시대의 개막 아닐까요..
휴~ 시대가 너무 빨리 바뀌는듯..-_-;
04/04/11 21:30
수정 아이콘
윗 댓글에 인지도를 가지고 이윤열선수를 폄하한 내용은 없는 것 같은데요. -_-;;;
이윤열선수가 임요환선수보다 더 좋은 대접을 받아야 한다는 주장이 없는 것처럼 말이죠.
59분59초
04/04/11 21:33
수정 아이콘
리터오브넥스트님 다른 선수 응원하는 거 그럴수 있죠.. 안될 거 없습니다. 그런데 순수소년님에 댓글은 최연성선수 응원이 아닌 이윤열선수 깎아내리기 였습니다.
"최연성선수가 우승세요" 와 "이윤열선수 준우승하세요"는 같은 의미로 해석할 수 없습니다.
적어도 저는 그렇군요.-_-;
Return Of The N.ex.T
04/04/11 21:34
수정 아이콘
드리밍님//설마 핵 써서 우승하겠습니까?
최고의 실력을 보여 줄거라고 믿습니다..^^
드리밍
04/04/11 21:36
수정 아이콘
나다에 대한글은, 응원글이든 아니면 다른주제에 글들이든 계속 이런식(?)으로 흘러가는것 같아 나다팬중에 한사람으로서 마음이 아프네요.
(어제도 나다에 대한 또하나에 글이 삭제게시판으로 옮겨졌더군요)
그냥 하고 싶은 말은 딱 한가지입니다.
나다!!!
더도말고 덜도말고 오직 실력으로 보여주시길 바라겠씁니다.
4/18일 결승무대에서 우승트로피를 들며 환하게 웃고있을 나다를 생각하며...
나야돌돌이
04/04/11 21:38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가 만약 이번 결승에서 준우승을 한다면 여전히 그래도 최강자는 나다일 것이지만 어쩐지 테란의 춘추전국시대가 열릴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04/04/11 21:49
수정 아이콘
순수소년 참 취미가 독특한 분이군요.
물탄푹설
04/04/11 21:50
수정 아이콘
인기가 높은 모선수의 응원글이 올라오면 의례 한두번아님 그이상으로 축하글이 넘많다 심한경우 댓글까지 심하다 해서 논쟁이 일기 다반사인데 이윤열선수에게도 그런현상이 있고 그에대한 반론 감정이입이 있습니다. 적어도 이런일은 정말 자제되고 관용을 보일줄 알면 좋겠습니다. 역지사지의 심정으로 좋아하고 응원하는 선수에 대한 순수함을 좀 과한면이 있더라도 축하해주고 넘겨줄수 있는 분위기가 됬으면 합니다.
순수소년
04/04/11 21:59
수정 아이콘
만약 이윤열 선수가 진다고해도 다음달 공식랭킹 1위는 흔들림없이 지킬것으로 예상합니다.
비류연
04/04/11 22:14
수정 아이콘
Return of the Next님/ 잘못 생각하고 계신것이 아닌지요?
이윤열 선수 응원글인데 타선수를 응원하는 댓글이 달리는게 정상적으로 보이시나요? 이 글은 결승전에 대한 거나 예상글이 아닌 이윤열 선수의 '응원글'이란 말입니다. 여기서 상대방 선수를 응원하는 것이 실례라는 것을 모르십니까?

이윤열 선수에 한해서만이 아닙니다. 언제부턴가 pgr에선 이런 댓글들이 많이 나왔죠. 박정석 선수에 대한 글에 '강민 화이팅'이란 댓글이 보이는 가 하면 한 선수에 대한 글의 반 정도가 다른 선수에 대한 이야기로 쓰여진 적도 있었습니다.

저만 이렇게 생각하는 것인지는 몰라도 한 선수 응원글엔 다른 선수를 응원하는 댓글을 보이지 않았으면 합니다. 아니, 응원하실라면 최소한의 성의라도 보여주시던가요. 하나의 응원글을 읽으시고 고작 6글자로 상대 선수 응원만을 하는 것이 과연 올바른 태도입니까?
그녀가 나를 보
04/04/11 22:17
수정 아이콘
어제 그런일이 있었는데도 그새 또이런일이 일어났군요
순수소년님//제가 멘트하나 선물해드리죠~
순수소년님은 운영자분들 에게 처참히 무릎 꿇으시길 바랍니다.
운영자 파이팅!!
Return Of The N.ex.T//님
기껏 진심으로 승리를 기원하며 글을썼는데..밑에..
상대편화이팅.......이건..글쓴사람에 대한 도전과 비슷한..
미츠하시
04/04/11 22:21
수정 아이콘
가끔씩 발생하는 사태가... 또 일어 났군요 안타깝습니다
이윤열선수 우승을 기원합니다
언덕저글링
04/04/11 22:21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 우승하시라고 말하려고, 일부러 로그인 했습니다.
윤열선수에게도 10만이 넘는 많은 팬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시고, 힘내서 우승하길 빕니다.
토순이
04/04/11 22:28
수정 아이콘
(제목을 클릭하면서 '아..제발 댓글들의 분위기가 평화로웠으면..T_T' 기원하며 글을 봤는데..조금..심란하네요;)

이윤열 선수는..겉으로 보기에는 한없이 어리고 가녀릴 것만 같은(제가 보기에는;) 선수이지만, 뭐랄까... 경기에 있어서는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고 할까요?
이윤열 선수의 그런 모습들이 제게는 참 듬직하게 느껴집니다^^ 요번 결승전에서도 그런 그의 모습 변함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나다 화이팅!!
풀빛여름
04/04/11 22:30
수정 아이콘
무조건 이윤열 선수 화이팅!!!!!
그녀가 나를 보
04/04/11 22:35
수정 아이콘
토순이//님 저도 pgr 들어왔을때 아주평범한 제목의
'이윤열 선수의 우승을 기원합니다.'
이런 글이 댓글이 70개...
글보기도전에..난리 났다는 것을 짐작했죠..ㅜㅅㅜ
04/04/11 22:39
수정 아이콘
쩝... 중국집에 가서 피자가 더 맛있는데 라고 말하는 게 과연 정상적인 건가요? 좀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이윤열 선수 응원글에 "이윤열 선수 준우승하시길 바랍니다."라고 쓰는게 다른 사람들에 대한 예의가 있는 글입니까.. 그리고 유독 이윤열 선수에 대한 글만 나오면 꼭 안좋은 소리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군요... 너무나 답답하네요.
Return Of The N.ex.T
04/04/11 22:45
수정 아이콘
에.. 전 강민선수 화이팅! 이런글이 썩 안좋아 보이진 않습니다.
물론 강민선수 화이팅! 이라고만 쓰여 있다면 좋겠지만요.
적어도 "으아~ 전 강민선수 팬인데..ㅠㅠ"정도의 글은 괜찮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한 선수의 응원 글에 한 선수만 응원하자는 조금 아닌듯 한데요.
물론 위의 댓글이 심하다는건 인정 합니다.
하지만 다른 분들도 심하신건 마찬가지 입니다.
적어도 제가 볼때는요.
순수소년
04/04/11 22:46
수정 아이콘
제 멘트중 '처참히 무릎 꿇으라'는 부분은 제 멘트 바로 위에 이윤열선수의 팬분께서 먼저 꺼내신 말입니다.^^
미츠하시
04/04/11 22:47
수정 아이콘
대다수가 그렇게 보지 않다고 있다는게 문제 아닐까요?
비류연
04/04/11 22:51
수정 아이콘
한 선수의 글에 다른 선수 응원까지 하자는 게 더 이상한데요-_-;;

어떤 취지에서 그런 말씀을 하시는 건지 정말 궁금합니다.
제 사고로는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아서요.
나야돌돌이
04/04/11 22:51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 글에만 안좋은 소리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박서의 부활을 원하는 글에 '이제 임요환 선수는 완전히 아닌 것 같아요' 하는 글도 올라옵니다

너무 나쁘게 해석하실 필요 없습니다

과거 임요환이라는 이름 석자가 들어간 글에는 댓글이 기본 수십개라는 것이 정설이었고 그게 꼭 좋은 댓글만도 아니었습니다,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 만큼 논쟁거리였습니다

이윤열 선수도 마찬가지입니다, 최강자 자리에 있다보면 이런저런 시비와 딴지, 구설수는 있기 마련입니다

이제는 이윤열이라는 이름 석자가 많은 논쟁의 대상이 된다, 그거 팬 입장에서는 때로 짜증스럽고 스트레스 받을 거리지만 그만큼 이윤열 선수가 세간의 이야기를 야기시킨다는 의미에서 반면 괜찮은 현상입니다

남은 것은 이윤열 선수가 좋은 스폰서를 만나는 것이겠네요, 사실 정말 중요한 일이죠

원래 최연성 선수의 승리를 은근히 원했는데 결승이 다가올수록 나다의 선전을 기대하는 이 심리는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암튼 나다와 우브 모두 화이팅입니다, 그저 서로 여한없는 경기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Ms.초밥왕
04/04/11 22:57
수정 아이콘
어휴..기쁜 마음에 글을 보고 클릭하려 했다가 댓글수를 보고 멈칫........
역시나 논란이 일고 있었군요....ㅠㅠ
그래도, 이런 우승기원의 글에는 이런 글에 맞는 댓글을 달아야 겠지요..^^

"진정한 테란의 神은 나다, 당신 한 사람 뿐이요~ 다른 사람에게 그 자리를 넘겨주지 마시오!! 눈물나게 당신을 응원하는 절절한 이 누님팬을 봐서라도 제발, 꼭! 우승트로피를 가슴에 안고 기쁨의 미소를 환하게 짓는 당신의 멋진 모습을 보여주시오! ㅠ_ㅠ"

나다가 진다면, (상상도 할 수 없으나) 아마 그 후유증으로 며칠간 식음전폐하고, 주변사람들에게 연락 다 끊고 이불속에서 끙끙 앓고 있을 듯..
뭐...이래서 좋은점이 하나가 있다면....그야말로 살을 뺄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것이라는것...-_-;;
하지만..나다씨! 난 살 빼기 싫소! 내 살들이 너무나 사랑스러워 생이별하고 싶지 않다오!
04/04/11 22:59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 스폰이 이상해졌다구요? 쩝.. 큰일이군요. 에휴, 그냥 KTF에 있지.... 에휴..
04/04/11 22:59
수정 아이콘
진심으로 NaDa의 우승을 기원합니다. XellOs와, ChoJJa, Nal_Ra, Marine을 이기고 올라갔으니만큼 더더욱이요.
GrayTints
04/04/11 23:03
수정 아이콘
이윤열, 최연성 화이팅!

근데 예전부터 누군가의 응원글에는 꼭 다른선수 파이팅 이런코멘트 많이 달려왔었어요..
예민하게 받아들일 필요 없을듯.
물탄푹설
04/04/11 23:13
수정 아이콘
약간의 풍파가 있었든 어쨓든 나다 이윤열선수의 팬들은 그래도 뿌듯하지 않겠습니까? 시합날짜가 임박해 오면서 드디어 올라온 이윤열선수의 응원글이고 그 댓글의 수 또 그대부분은 순수한 이윤열선수의 응원글...그에 비해 상대선수인 최연성선수는 측은한감이 들정도로 아무 이슈 격찬의 대상이 되고 있지 않잖습니까? 관심과 격려의 정도에서 이윤열선수의 화려함이 드러납니다. 뭐 이정도면 그 열정이 pgr을 달구만 합니다. 두선수들의 멋진 경기를 기원하면서요....
수빈이
04/04/11 23:32
수정 아이콘
에고... 전 그냥 순수하게 제목따라 갈랍니다.
"이윤열선수의 우승을 기원합니다!!" ^_________^v
Return Of The N.ex.T
04/04/11 23:37
수정 아이콘
음, 그랜드 슬램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겜티비 결승에서 승리할때의 이윤열 선수는.. 뭐랄까..
정말 괴물처럼 보였습니다.
'우와~ 대단하다~ 사람맞아? '였죠.
04/04/11 23:45
수정 아이콘
가끔 엄한 댓글에 마음 아프기도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이윤열 선수를 응원하는 많은 분들을 보니 왠지 제가 다 뿌듯해지는군요. 어린 선수가 참 맘고생도 많았을텐데 그래도 이렇게 훌륭하게 자라준걸 보니... 쿨럭.
물탄푹설// 최연성 선수가 아무 이슈 격찬의 대상이 되고 있지 않다니요.
그건 아닌거 같습니다. ^^; pgr에서만해도 최연성 선수 잘나갈때 얼마나 많은 이슈가 되고 글이 올라왔습니까. 지금도 마찬가지라고 생각되요. 물론 간만에 올라온 이윤열 선수 응원글에서 최연성 선수에 대한 격려를 찾으려 하신 것은 아니겠지요? 저 역시 두 선수의 멋진 경기를 기원합니다.
빛나는 청춘
04/04/11 23:48
수정 아이콘
음 아까 낮에 잠시 순수소년님의 댓글을 보고.. 헐,,이란 단어가 떠올랐지만 댓글을 달지 않았는데.. 역시 문제가 생겼었군요.. 이윤열 선수의 글에는 이런 댓글이 많아 참 아쉽다고 느낍니다. 역시 최고의 자리에 있는 선수한테는 시기가 많은 법이죠... 어쨋든 저도 이윤열 선수가 이겼음 좋겠군요.. 이윤열 선수 화이팅!!
강용욱
04/04/11 23:52
수정 아이콘
잠깐 다른 얘기를 하자면,
이윤열 선수는 왠만해선 안 질것 같고...
최연성 선수는 왠만해도 이길것 같은 선수란 생각이 듭니다. 정말 괴물이죠.
지금까지 상대했던 선수중 가장 난적이라 생각됩니다. 부르르 떨릴 정도로 무섭죠.
부디 꼭 우승하셔서 여전히 최강은 나다! 라고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Return Of The N.ex.T
04/04/11 23:53
수정 아이콘
누가누가 메카닉 잘하나의 결승이 되지 않을지..-_-;
04/04/11 23:57
수정 아이콘
태태전을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무언가 이윤열 선수와 최연성 선수의 경기는 참 기대되는군요. 저는 이윤열 선수를 응원하겠습니다! 그리고 특정 한 선수를 응원하는 글에 다른 누구 화이팅! 식의 코멘트는 굳이 달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김군이라네
04/04/12 00:00
수정 아이콘
그래도 이윤열선수가 이길겁니다.. ^-^
04/04/12 00:04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의 우승에 올인 하겠습니다.!!!
예전 결승전에서 보여줬던 나다의 강인함을 다시한번 느껴보고 싶습니다.나다 화이팅!!
Marine의 아들
04/04/12 00:17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의 압도적인 승리를 기원합니다..ㅇㅇ)/
윤열선수도 멋진경기 보여주면 좋겠어요..
04/04/12 00:23
수정 아이콘
두분다 흥미진진한 경기 보여주시길,
이윤열선수,최연성선수 둘다 좋아요 ^ㅁ^
04/04/12 00:28
수정 아이콘
와 이윤열선수 글있네...하고 반갑게 클릭하다가 코멘숫자보고 순간 느껴버렸습니다만....조금은 다른 이야기일지도 모르지만 달라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윤열선수를 아끼는 분들이 많아졌다고 생각해요. 아직은 조금 부족한 2%가 있지만...

이윤열 선수 이번에도 당신의 토네이도를!!!!
블랙게마
04/04/12 00:52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 꼭 우승하세요 ^_^!!!
외계테란
04/04/12 01:07
수정 아이콘
아자아자~ 이번에도 우승입니다, 나다! ^^
폭풍저그
04/04/12 01:16
수정 아이콘
이젠 이윤열이라는 이름이 가슴을 뛰게 만드는군요. 자유게시판에 들어오자마자 눈에 딱들어오는 제목이네요.
Jeff_Hardy
04/04/12 01:17
수정 아이콘
어바웃스타크래프트를 통해 이윤열선수의 새로운 매력에 담뿍 젖어들고 있답니다~ 그런 모습 앞으로도 계속해서 유지해주세요~~ (게임하고 뭐상관이냐..;;;)
개인적으로는 나다가 우승했으면 좋겠습니다. 굳이 나다의 팬이라거나, 최연성선수보다 이윤열선수가 더 좋아서 등등의 이유가 아닙니다. (실제로도 안그렇구요) 신인의 상승세를 웬지 싫어하는 성격이고, 앞만보고 달려왔던 최연성선수에게 약간의 좌절을 경험하게 하는것도 좋겠지요. 물....물론 나다 또한 그런 면이 없잖아있지만, 최연성선수는 너무너무 이기는 모습만 본거 같아서..
04/04/12 01:25
수정 아이콘
누가 이겨도 좋으니... 정말 멋진... "와 이거..." 라는 말이 나올 게임을 만들어 주시기를..
용잡이
04/04/12 01:41
수정 아이콘
윤열군 화이팅하시고........윤열군땜에 행복해햇던 모든 분들에게
다시한번 행복을 안겨주세요...^^
화이팅 입니다....
04/04/12 08:27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의 우승을 간절히 기원합니다! 최선을 다하는 최강 나다의
모습을 보여주세요, 열렬히 응원할께요! 당신의 승리는 나의 일주일 밤낮
을 들뜨게 하니까요.
04/04/12 09:15
수정 아이콘
어느팬들의 이중잣대가 느껴지네요
두 현존 최강 선수들 열심히해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04/04/12 11:12
수정 아이콘
나다 화이팅!
oov도 화이팅!
최고의 경기를 기대하겠습니다 ^______^
GunSeal[cn]
04/04/12 14:38
수정 아이콘
어이없네요...댓글에 "최연성 화이팅" 이것도 안된다니...
꽃단장메딕
04/04/12 15:04
수정 아이콘
GunSeal[cn]님/ 글과 댓글들은 다 읽어보고 댓글을 다시는건가요?
윗분들이 단순히 "최연성 화이팅" 이라고 댓글을 다신 분들에 대해서 뭐라고 하는게 아니라고 여러번 언급하셨습니다.
사실 저를 포함한 많은 분들 이윤열선수 응원글에서 "최연성 화이팅" 정도는 보기 싫어도 참습니다.
문제는 그것보다 훨씬 더 강도가 심한 댓글이였고, 지금은 그분이 지우셨다는 설명이 되어 있답니다.
다른 분들의 댓글은 제대로 읽지도 않으시고 글의 내용과는 상관도 없는 댓글만 남기고 사라지시는 분들 때문에 논쟁이 생기는것 같네요
글 쓰신 분에 대한 예의, 댓글 다신 분들에 대한 최소한의 배려가 있었으면 합니다..

아....그리고 저도 주제와는 그다지 상관없는 댓글들만 달고 있는것 같네요....
최고의 결승 상대를 만난 만큼, 나다가 수많은 화제를 뿌리며 우승하게 될거라고 믿습니다.
나다니까....그냥 믿고 지켜보렵니다.....
방탕자객
04/04/12 15:24
수정 아이콘
나다... 수많은 강자들이 나다를 꺽기위해 도전을 합니다.
정상에 서기보다 정상을 지키는것이 훨씬 어렵다고 하지요...
나다... 아직은 아닙니다...아직은 그들을 물리쳐서 정상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지금은 아닙니다...

나다 화이팅!!!
GunSeal[cn]
04/04/12 17:02
수정 아이콘
꽃단장메딕님//일단 질문에 대해서 글.댓글 다~ 읽었습니다...
그리고 메딕님께서 그렇게 친절히 얘기안해주셔도
댓글읽으면서 바보아닌 이상 어느분께서 안어울리게 강도심한 댓글을 달았다는거...
그리고 옳바른 질타에 의해 자삭하였고 자삭글을 읽지 않았던 몇몇분들께서 오해를 하셨었다는거...
다 압니다...
위에 댓글 복사해 붙입니다...
==========================================================
Return of the Next님/ 잘못 생각하고 계신것이 아닌지요?
이윤열 선수 응원글인데 타선수를 응원하는 댓글이 달리는게 정상적으로 보이시나요? 이 글은 결승전에 대한 거나 예상글이 아닌 이윤열 선수의 '응원글'이란 말입니다. 여기서 상대방 선수를 응원하는 것이 실례라는 것을 모르십니까?

이윤열 선수에 한해서만이 아닙니다. 언제부턴가 pgr에선 이런 댓글들이 많이 나왔죠. 박정석 선수에 대한 글에 '강민 화이팅'이란 댓글이 보이는 가 하면 한 선수에 대한 글의 반 정도가 다른 선수에 대한 이야기로 쓰여진 적도 있었습니다.
===============================================================
뭐 어느분이 쓰셨는지는 보면 아시겠습니다만(그분께 따로 감정있는건 절대 아닙니다 하지만 저는 이부분에 대해서 이해할수가 없네요)
제가 위에 짧게 달았던 댓글은 이부분에 대해 얘기한겁니다만...

그리고...다 읽어보셨는지요 하는 문구가 서두에 들어가있는것을 보면...
별로 좋은 기분 안됩니다...뭐 대부분 회원님들께서 원문만 보고 그 많은 댓글들을 쑥 지나쳐서...
짧은 자기 소견을 올려놓고 창을 닫아버린다고 생각하시나요...
비록 제 생각이나 글이 틀렸을지언정 논쟁의 주제도 모르고 경과도 모른채
그 논쟁에 자기 뜻을 밝히는 내용의 댓글을 달지는 않습니다...
적어도 제가 본 PGR에서 그런 회원들은 못 봤습니다...
여기까지가 제 생각입니다...
꽃단장메딕
04/04/12 17:59
수정 아이콘
응원이라는게 기본적으로 어울리는 자리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윤열선수의 응원글이라는걸 알면서 단한줄 "최연성 화이팅" 이라고 끄적여 놓고 나간다면
당연히...이윤열선수의 팬들이 보기엔 좋은 기분은 아닐거란 사실을 부정하진 못하실겁니다.
그렇다면 최연성선수의 팬들은 나다의 응원글에서까지 최연성선수를 응원하는구나...하며 반가워할까요?

저는 가끔...A선수의 응원글에 B선수를 응원하는 댓글을 다시는 분들을 보면서
저 분이 과연 B선수의 팬이긴 한걸까? 이런 생각을 합니다
B선수의 팬들에 대한 이미지를 나쁘게 하기 위해 일부러 저런 행동을 하시는건 아닐까 싶기도 하더군요.

pgr에서 오랫동안 활동하셨던 분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하실 겁니다
A선수의 응원글에 B선수를 응원하는 댓글이 항상 문제가 되어왔다는 것..
문제가 될것이라는 걸 알면서도 항상 그런 댓글을 다시는 분들은 그런 댓글만 다시더군요.

박서의 팬이시라구요..박서의 팬이라서 최연성선수까지 좋아하신다구요...
더 이상 다투고 싶지도 않고, 더 이상 논쟁할 가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댓글을 다 읽으시고도 나다의 응원글에서 "최연성 화이팅"을 외치고 싶으시다면,
아니 그런 분들이 최연성선수의 팬으로써 부끄럽지 않으시다면 제가 생각이 짧았나봅니다.
다만 저는 박서의 응원글이든, oov의 응원글이든 "이윤열 화이팅" 이런 분들은 절대 없었으면 합니다
GunSeal[cn]
04/04/12 19:31
수정 아이콘
그러니깐 한선수의 응원글에 그선수를 비방하거나 낮추거나...또 혹은 그선수가 지길 바라는 글이 아닌...
다른 선수의 응원도 안된다는 말씀이시네요...-_-;
글쎄요...제가 무감각한건지...왜 그것이 잘못됐다는건지...이해 안되네요...
oov의 응원글에서도 "나다 화이팅" 하는 글을 보면...
oov의 팬들은 이윤열선수도 그날 열심히 해서 좋은 경기 보여주세요...
이렇게 할것 같은데요...제가 둔한건가보죠...
그리고 "논쟁할 가치" 역시 지금 보니 없었네요...참...-_-
Return Of The N.ex.T
04/04/12 21:56
수정 아이콘
서로 조금 이해하면서 살아 봅시다.
new[lovestory]
04/04/12 22:47
수정 아이콘
무조건 나다 화이팅~~~~
blue그레이
04/04/13 00:46
수정 아이콘
응원을 글에서 논쟁은 좋은 기분을 상하게 하죠.
다들 그려러니 하고 그냥 넘기셨음 좋겠습니다.
그리고 두 선수들 다 좋은 경기 펼쳐주실거라 믿습니다.

NaDa...당신을 그 강력함을 믿습니다.
04/04/13 08:28
수정 아이콘
GunSeal[cn]님//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사실 누구누구 화이팅에 애교로 다른 선수 화이팅이에요 하고 써놓으면 그다지 기분이 나쁘진 않습니다. 한 10개 중에 하나로 이윤열 화이팅에다가 다른 선수 화이팅해도 그렇게 기분 나빠하는 속좁은 이윤열팬은 없습니다. 그런데 피지알에서 이윤열선수글에 그런 문구가 달리면 전 기분이 나쁩니다. 또 시작이구나.. 라는.. 나쁜 생각이 듭니다. 이윤열선수 관련 글에 거의 반을 차지하도록 다른 선수 화이팅이란 댓글이 달린 적이 있습니다. (그선수가 부러운 것이 아니라 정말 미워지더군요) 제가 글쓴이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 같다고 (이윤열선수는 젖혀두고 말입니다) 자제해달랬더니 그 말을 떡하니 씹고 또 한번 그 선수 화이팅 그 한마디 남기더군요. 전 그 분을 피지알에서 아주 싫어하는데요... 저만 그런 줄 알았더니 이윤열선수팬이 아니신 그 글을 쓰신 분도 아주 불쾌했었다고 나중에 글을 적으시더군요. 그 일 한번이었으면 또 이렇게 민감하게 반응하진 않았을 겁니다. 이윤열선수 관련글에 꼭 다른 선수 화이팅을 외치시는 분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그러시지 않지만... 그런 분들이 계셨기에 전 조금 더 이윤열선수 글에 민감해져있습니다. (다른 선수들도 좋아하지만 말입니다) 둔하신 것 아닙니다. 그런 일이 반복되지 않았었다면 나다팬들도 같이 웃으면서 화이팅을 외칠 수 있었을 겁니다. 다른 분들은 모르겠지만 전 그것을 받아들일 아량이 부족합니다. 이런 피해의식, 정말 저 자신도 싫지만 그냥... 아무런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응원글에 이렇게 주루룩 논쟁이 불거지지 않도록... 조금 자제해주는 게 어떨까 하네요. 뭐 안된다 이런 게 아니라 민감해져있을 때는 서로의 마음을 조금은 헤아려주자는거죠. 뭐 서로의 마음이 각각 다르겠습니다만.. 그런 사람의 마음도 있으니 별로.. 문제 만들고 싶진 않잖습니까... 그런 글들이 항상 피지알에서는 문제를 일으키곤 했습니다. 처음엔 그냥 애교로 웃으면서 넘어갔지만 그 댓글에 호응하는 사람이 생기므로 그 글은 두 선수팬들의 각축장이 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이구요. 그냥 그런 경우가 있었고 이런 분위기이니 자제하자는 말이니 너무 고깝게 받아들이진 않으셨음 좋겠네요.

그리고 할 때마다 느끼는 건데... 팬들간의 감정싸움은 정말... 소모적인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도 하고 있는 제 자신을 이해할 수 없고... 예전에 게임을 그냥 보기만 했던 그 시절이 그립기도 하네요. (왜 응원하는 선수가 생기고 그에 목을 매야되는지 -_-;; )

이윤열 화이팅.
또 폐인의 모습으로 그대를 보러갑니다. ^_________________^
나다 화이팅!
Raesoo80
04/04/13 13:31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 좋은경기 보여주세요..
우승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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