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07/09 07:12
1.길릭
2.1월 28일 - IOPS 04~05 스타리그 8강 1주차 스키장에서 경기가 펼쳐졌을때 관중석에서 수염을 기른 변길섭 포착. 3.여타 리그에 출전하지 않고 두문불출하던 변길섭선수. 섹시한 수염을 기른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자 ,당시 인기를 끌던 드라마 불새에 출연중인 에릭의 모습과 오버랩되면서 길섭+에릭=길릭 을 탄생시키게 되었다.
05/07/09 07:21
유행어는 아니지만 한가지 더 뽑아 보자면
1.김도형식 촌철살인 개그 2.mc용준과 엄재경해설의 만담해설속에서 간간히 한마디씩 던졌던 김도형해설의 개그 3.말다했죠 합의봤죠 할말없죠 답안나오죠 못이기죠 등등.. 자칫 루즈하게 흘러갈수있는경기 중간중간 괄약근에 긴장을 풀고 나태하게 경기를 관람하던 시청자들을 경악하게만들었다.
05/07/10 19:10
저도 박태민 선수가 팀민이라 불리우기에 왜 그런지 스겔에도 한번 글 올렸었는데. 가수팀고 닮았다고 해서 붙여젔다더군요,,
굥우기,콩지노(박용욱선수, 홍진호선수) 처럼 빨리말하면 팀민이 되는지 알고 방문 닫아놓고 혼자 태민태민~ 이라고 중얼거렸던 기억이....
05/07/10 22:55
그러게요.. 팀민 + 강민이 합쳐져서 팀민이 되버린건가요-_-;
차라리 박태민vs강민은 양민록으로...쿨럭; 실력들은 양민이 아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