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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11 21:11
일단 조용성 선수는 이 팀에서 적응을 완벽하게 마친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이네이쳐는 이 선수를 주축으로 팀을 이끌어나가야 할 것이고... 이제부터의 과제는 본문의 말 그대로입니다.
05/07/11 21:12
네이쳐팀, 당분간 프로리그에서 못보겠지만 그래도 드래프트등을 통해 더 멋진 팀으로 거듭나길 빌겠습니다. 더불어 현진선수, 안보이더라도 꾸준히, 열심히, 해주시는 거 알죠? 믿고 있습니다.^^
05/07/11 21:14
그런 의미에서 23일을 기대하고 있는 중입니다.
플토가 2명이고 테란은 자신이 예선, 본선에서 자주 만났던 변형태 선수라는 점에서 이번 듀얼 1라운드, 조용성 선수에게 기대를 걸어보려 합니다.
05/07/11 21:15
진짜 신인발굴 정말 필요한것 같습니다. 솔직히 예전부터 드림팀자체에서 키워낸 선수가 있었나요?? 김동진 안석열선수도 삼성에서 김현진선수도 SK에서 피터 브라이언도 POS에서.. 그래도 1승은 겨우 해냈으니깐 잘하라리 믿긴합니다.
05/07/11 21:17
...연습생의 발굴은 이네이쳐에서 정말로 필요합니다.
물론 즉시전력감으로 사용할 수 있는...아니면 무소속 프로게이머의 영입도 필요할 것으로 보이고...
05/07/11 21:27
외국인 선수들의 출전에 어려움이 있다고 한다면 그것은 비자갱신 문제.
베르트랑 선수나 기욤 선수가 그것때문에 전력영향을 심하게 줬던 시절을 기억하고 있는 저로써는 적절히 외국인 게이머도 적응을 할 수 있도록 국내 게이머들의 영입과 발굴도 병행하나가는 노력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05/07/11 21:28
김갑용 선수와 피터 선수가 은퇴한다고 감독님이 인터뷰에서 밝혔네요. 안타깝습니다. 피터 선수는 나름대로 정말 멋진 선수였는데..김갑용 선수도 오랫동안 게임 해왔는데 아쉽네요.
05/07/11 21:33
피터 선수 상당히 수준급 토스 유저 였었는데요 아쉽습니다. 스타리그의 국제화는 이래 저래 멀어져만 가는 군요!! 이래서야 스타리그는 아시아 변방국의 스포츠 밖에 될 수 없습니다. 스타리그도 수출활로를 모색해 보아야 할텐데요
05/07/11 21:59
제 견해지만, 스타크래프트는 그냥 한국에서 끝날 것 같네요.
외국에 커뮤니티가 단 하나-크지도 않은 팀리퀴드-인 상황에서는 스타리그의 세계화는 ㅅ 도 하기 힘들다고 보여집니다.
05/07/11 22:09
외국에 팀리퀴드 말고 제가 본 곳만 2,3곳 더 있습니다. 스타만 있는게 아니라 카스,워크 위주로 같이 운영하는 곳도 봤구요. 암튼 저도 거의 안하는 줄 알았는데 또 생각보단 아직 많이 하더군요.
05/07/11 22:10
스타리그의 국제화라..7년이상된 스타라는 게임이 더 이상 세계화되기 어려울것같습니다..어차피 스타는 우리나라에서만 인기있죠..
그리고 피터선수도 자신이 은퇴하는것에 대해서 많이 생각해봤을테죠..외국인 선수가 은퇴한다고해서 스타리그의 세계화에 빗대는건..
05/07/11 23:17
우주에서 방금 김갑용 선수의 인터뷰를 봤습니다...
target=_blank>http://esports.uzoo.net/Es/Star/News/detail.do?categoryStep=040101&newsSeq=385965 어디서 무슨 일을 하시건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05/07/12 00:06
그 역사적 현장에 제가 있었지요....
그것도 이네이쳐님 응원석 '로얄석' 에서.... 조만간에 후기 올리겠습니다. 기다려 조세요^^ ps. 오늘 응원 오신분들중에 저 보신분들 많을것 같네요... 원체 튀는 부산말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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